200일정도 교제했구요
20대중반 동갑커플이었어요
정말 잘만나고 있었고 중간중간 싸우기도햇지만
항상 서로 사랑하는걸 서로가 느꼈었죠
헤어지기 전주에 남친이 권태기가 온것같아
하루정도 밀당을 했었어요
남친이 하루종일 침울해하고 삐지고 툴툴거리더라구요
자기오늘 화난거있냐며, 뭐 삐진거 잇냐며...
오늘 종일 여자애처럼 몬가 기분이 이상했대요
안달나게하지말래요. 저는 남친이아직 권태기는 아닌것같아 안심했죠
그리고 그 밀당후에 관계도있었고(이전에 1번있었음)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죠
그리고 밀당후 일주일도 안되서 마음이 더 커지지않는다며 헤어지자고 통보했어요...
제가 또 한번 잡았었는데 그때 너 그럼 일주일전에 밀당에 넘어왔던 건 뭐냐.. 무슨느낌이었냐
했더니 몬가 손에 잡힌줄 알았는데 안잡혀서 안달나고 그랬대요..
마음 떠난 남자가 밀당에 넘어오는 경우도있냐고 제가 말했지만
자기도 모르겠대요...그러면서 그냥 그때는 그런기분이었다고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계속얘기하니까 단호할것같던 남친이 또 흔들려서는 생각해보겠다고하고
일주일후에는 제대로 이별을 고하더군요...
제가 왜 못만나냐고하며, 저에게 마음이 떠나서? 라고 물어봤어요
그랫더니 남친이 "...다시 만나도 안될것같아..." 라고 하더라구요..
저랑 연애를 제일 길게했고 그전에는 한달이나 세달정도가 다였어요...
남친도 정말 저 많이 사랑했고 저도 마지막까지 잘했거든요....
남친도 남친맘을 잘 모르는 것같은데.. 깨달으면 연락이 올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