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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반에서 오세훈이라고 불렸었음

비상대피소쪽은 조용하니까 말하자면

왜 시험기간에는 자습시간같은거 주잖음 근데 그때 공부 할건 다 했고 시간은 남았는데

할 짓은 없고 내 최애가 오세훈인데 공책에다가 오세훈을 향한 울부짖음을 표현했거든?

너 아니면 독거노인으로 살다 죽을래 실버타운도 찾고있어 너 없으면 혼자 살려고 하면서 구구절절 적어놨는데 바람이 불었었을거임 쉬는시간에 매점간사이에 그게 펼쳐져서 애들한테 퍼지고 애들이 나 볼때마다 실버타운 예약은 잘 되가냐면서 야 오세훈!오세훈!하면서 불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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