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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는 우리 형은 고등학생-3*

바나나똥 |2013.12.05 00:03
조회 4,894 |추천 88
다들 안녕히 잘 계셨음?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여친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시작하겠음ㅋ 아웃픔ㅋ
여기서 웃으면 그대도 솔로인정한거임ㅋㅋㅋㅋㅅㄱ 웰컴투솔로부대

하하 여친이 생긴다면 음슴체 안쓸거임ㅋㅋㅋ진심임ㅋㅋㅋㅋㅋ오늘 처음보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넣어드림ㅋㅋ 난 처음부터 음슴체 쓴다고 경고함ㅋㅋㅋ
링크염>>>http://pann.nate.com/talk/320139973 (*귀신보는 우리 형은 고등학생-1*)               http://pann.nate.com/talk/320146346 (*귀신보는 우리 형은 고등학생-2*)
아 반응이 폭발적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구 댓글달아주시구 추천눌러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뽀뽀를 올림 흐흐 철컹철컹
그나저나 ㅇ..엽호판 분위기가 왜이렇게 냉랭하노;;; 이런분위기 싫음ㅡㅠ 필자도 괜시리 도용, 자작당할 까봐 괜히 맘졸임 ㅠ 
어쨋든!!메롱

그렇게 오늘도 3편을 시작하겠음ㅋㅋㅋ



--------------------------------------------------------------------------------다섯번째 에피임!
이번 이야기는 필자가 중학교 2학년일때임 
여느 때와 같이 필자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가 끝나고 피씨방에 갈 계획을 하고있었음ㅋㅋㅋㅋ 왜냐하면 시험이 끝났기 때문임ㅋㅋㅋ 학생분들은 아실거임 겁나 우렁차게? 후련함ㅋㅋㅋㅋㅋ 하지만 딱 그 때뿐임 ㅡㅡ 다음날부터 바로 샘들 채점들어가심 슈브랄ㅠ
쨋든 그렇게 피씨방에 가려고 버스를탐ㅋㅋㅋ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있는 피씨방이있는데 인테리어건 인터넷 속도건 우리동네에선 거기가 제일 빨랐음
친구들과 나를합쳐 총 7명이 같이 감ㅋㅋㅋㅋ 일찐같냐고?ㅋㅋ 다들개찐따임ㅋ통곡슬픔통곡슬픔
버스를 기다리면서 (10분에 한번 씩인가 옴) 친구들이랑 앵그리버드함ㅋㅋㅋ 그 때 앵그리버드가 진리였음ㅋㅋㅋ (혹시 앵그리버드라 하면 간접광고인가? ㅎㄷㄷ 먼상관험악 난 쿨남임ㅋㅋㅋ 대노코 까드림 요즘에 앵그리버드 누가함ㅋㅋㅋ하는 분들 계시면...즐겜!)
한창 앵그리버드 하고있었는데 형 한테 전화가옴 ....덕분에 못깼다는 버럭

"여보세요?""야, 너 지금 어디가는길이야?""피씨방 왜?""가지말고 딴데 가서 놀아""왜?""그냥 내말 들어""오늘 피씨방에서해야 이벤트있음ㅋㅋㅋ ㅅㄱ" 하고 난 끊음...슈발 난 끊으면 안됐엇음 그렇게 전화가 끊기자마자 내앞으로 오토바이가 쉬익 하고 지나갔음

뻥안치고 진짜 내 얼굴 바로 10cm 정면으로 쒸이이익 지나갔음...ㅎㄷㄷ 뭔가 징조가 안좋았음 흥ㅎㅇ나루나ㅜ러눈ㅇ루널 죽기싫어 주더ㅝㄹ줮통곡
그 때 팟!하고 형이 가지말라 했던게 생각났음

그래서 형한테 전화를 걸었음ㅋ 내가 무려 내 요금을 형한테 투자함ㅋㅋㅋ 
"왜끊었어ㅡㅡ""아 잘못누름ㅎ""지랄하네 염병ㅡㅡ 야 니 앞좀 잘보고 다녀야될거같어 약간 오늘 좀 꾸리꾸리해""ㅇㅇ 방금 오토바이에 치일뻔""봐바 ㅂㅅ아ㅡㅡ 가지마 오늘은""아 그니까 왜 그러는건데ㅡㅡ"
형이랑 통화하면서 친구들을 봤는데 친구들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랑 형이 통화하는 모습을 지켜봐주고있...기는 개뿔 시붤 지들끼리 앵굴이벌ㄷ 하느라 신경안씀ㅋ 내친구들이라 다 쿨함ㅋ(아! 생각해보니 그 중에 1편에 올렸었던 C가 있었음ㅋㅋ C만 유일하게 같은 중학교감ㅋㅋ
C가 누구냐고? 1편 읽고 오셈ㅋ 가서 추천도 누르고오셈^^)
아 쨋든 형이 다시 말을 이었음
"나 시험시간에 다 풀고 잤단말이야""잘하는 짓이닼ㅋㅋㅋ""아닥ㅋㅋㅋ 닥치고 들어ㅡㅡ""ㅇㅇ""꿈꿧는데 니가 눈 없는 귀신이랑 재수없게 홀려가지고 XX프라자(피시방있는 건물임ㅋㅋ)을 갔는데 거기서 니 불 타 죽는꿈 꿧음ㅋㅋㅋㅋㅋㅋ 너님 오늘 조심좀 하셈".....나..나니?!!!!!!! 나늬?!!!!!!!!!!!!!!!!!!!!!!!
"헐 슈발 그러지마 무섭잖아 ㅇㅎ뤟뤟어루 어룽ㄹ""그니까 왠만하면 가지마 그냥 집 와""나 애들이랑 피파하려고 했었는데 ㅜㅠ 오늘 이벤트..""아 닥치고 그냥 집으로 오는게 낫지 않겠냐ㅡㅡ"
그렇게 나는 생명과 이벤트의 갈등사이로...그 빌딩만 아니면 됐으니 더욱 멀리 떨어진ㅋㅋㅋ 지하철타고 가야만 있는 피씨방에 가서 놈ㅋㅋㅋㅋㅋ 결국 목숨<이벤트 였음ㅋㅋㅋ 어차피 그 빌딩만 아니면 되잖음?ㅋㅋㅋ COOL~! ㅈㅅ
그렇게 이벤트에서 꽝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ㅎㅎㅎ

친구한테서 전화옴 "야 니 괜찮냐?""ㅇㅇ?뭐가?""니 오늘 애들이랑 피씨방 갓자나ㅡㅡ 일찍나온건가;""뭔데?""XX프라자 불나서 지금 소방차 오고 난리남ㅋㅋㅋ"심장 쿵 떨어짐ㅋㅋㅋ 슈발 po예지몽wer? 개쫄았음"나 거기 말고 XX역 가서 했는데... 괄호열고 목소리를 떨며 괄호닫고""새끼 운좋넼ㅋㅋ 애들 몇명 거기서 겜하다가 구조됨ㅋㅋㅋㅋ"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음 피씨방 2층 위인 식당에서 불이났던 모양임그렇게...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ㅅ...ㅅ..발 그러면 눈없는귀신이 나랑같이있다는거?ㅎ 
그렇게 집에가자 마자 형만 종나 찾음ㅋㅋㅋㅋ

형은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심^^...ㅆ
더 중요한 사실은 아직까지도 C를 포함한 내친구들은 아직도 우리가 운이 좋았다고 돗자리 깔아야겠다며 우리형 덕분인건 모르고 개지랄떰ㅋㅋㅋ 쟤네 앵그리버드 해서 나한테 관심안줌 개객기들ㅎ
이렇게 이 글은 눈없는귀신에게 영광을돌림ㅋㅋㅋ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음ㅋㅋㅋ






여섯번째 에피임!

이번꺼도 좀 짧음ㅋㅋ 많이 짧음ㅋㅋㅋ 왜냐구? 셤기간ㅇㅇ 이해해주셈ㅋㅋ

이번 사건은 아빠가 형이 귀신본다는걸 믿게된 계기임ㅋㅋㅋ

우리가족중에 유일하게 아빠만 우리형을안믿엇음ㅋㅋㅋ 지금은 믿지만 제일 늦게 믿음ㅋㅋ

아무래도 자기아들이 그런거 본다는데 믿기 싫었겟음ㅋㅋㅋ

어느 날이었음
아빠랑 엄마가 부부싸움을해서 아빠가 집나갔었음ㅋㅋㅋ 울아빠 쿨하심ㅋㅋㅋ 쿨하게 집나가심ㅋㅋㅋ 나도 아마 유전인가봉가
그렇게 밤이되도 안들어오심ㅋㅋ 엄마도 단단히 삐치셔서 방에서 안나옴ㅡㅡ

그래서 형이랑 나는 둘이 치킨시켜머금빠ㅏ뤼ㅣ뚜ㅜ나ㅏ이ㅣㅆ!!!! 치느님 만쉐이
그렇게 칔힌을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형이 또 뭔가 삘이오심 그분이오신거 같았음

난 또 그런가보다 하고 아무렇지않게...는 개뼈다구고 무서워서 방들어감ㅎ
그리고 치킨이 오심 형도 다시 돌아옴 나는 행복했음 떨지않고 치느님을 영접할수있었ㅇㅁㅋㅋㅋ

내가 물어봄"형 아까는 누구야?""외할아버지"...치킨을 떨어트림왔더뻨ㅋㅋㅋ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셨음ㅋㅋㅋ 그것도 내가 태어나기전에 돌아가심ㅋㅋ
확실히 말하자면 엄마가 나 임신중일때 돌아가셨다고함ㅋㅋ 그래서 유일하게 우리 형만 할아버지기억함ㅋㅋㅋ
나중가면 외할아버지에 얽힌 사연들이 정말 많음ㅋㅋㅋ 나중에 다 풀어드리겠음

쨋든 그렇게 형은 아빠한테 전화를 하러감ㅋㅋㅋ

둘이 전화를 한 30분 넘게 했던거 같음ㅋㅋ 덕분에 치킨 내가 한조각 남기고 다쳐묵쳐묵함방긋

그리고 몇분 지나서 오심..ㅅㅂ 내가 전화할 땐 안와놓고선ㅋㅋㅋ

울면서 오셧음 아부지는...아아 그는 쿨한 아부지였습니다
상황은 알고보니 이랬음

외할아버지랑 소통을한 형은 아빠와 할아버지 사이에 비밀을 알게됬고 그걸 계기삼아 아빠를 집에오게 설득함ㅋㅋㅋ
알고보니 외할아버지..가족들한테 다숨기고 아빠한테만 병있으셨던거 말씀하셨나봄... 그래도 우리엄마랑 결혼하실수 있으시냐고 물어보셧던거 같음...한마디로 이 사실은 외할아버지와 아빠 사이에만 있었던 비밀을 형이 외할아버지를 통해 알게된거 ㅇㅇ 쨌든 그렇게 사랑을 확신했던 아부지엿음...ㅠ 초심으로 돌아가게된 아부진 울면서 오신거임 ㅇㅇ그때의 마음 반 형이 비밀을 안다는거에 놀라움 반ㅋ ㅋㅋㅋ
아직도 이 사실은 아빠랑 형 그리고 나만 암...엄마는 아직 모르심 그냥 심장마비로 돌아가신걸로 아심

쨋든 그렇게 아부지는 형을 믿게되었고 요즘엔 맨날 "여기 귀신없냐?" 이러심...아아

형은 자기 귀신보는거 아는사람들이 저러는게 제일 짜증난다함ㅋㅋㅋㅋ

ㅇㅇ 그렇다고 함ㅋㅋㅋ





꼭 끝낼 때 가 가장 어색함ㅋㅋㅋㅋ

흠...나 시험 잘봐라 추천
님들도 시험 잘봐라 추천
예뻐져라 추천잘생겨져라 추천
아 계속하다보니 뭔가 허경영같음 ㅡㅡㅋㅋㅋ 쨋든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음ㅎ부끄
추천수 100이 넘으면 형의 애기때 사진을 투척하겠음! 그니까 많은 추천 부탁드림!!
댓글도 감사 필자는 관심먹으며 자라나는 관종임ㅎ

아...그렇게 필자는 오늘도 수줍게 안녕을 고함ㅎ...안녕악플은...진짜 미워할거임 ㅡㅠ
추천수8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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