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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남자. 30대 싱글누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Cool&Hot |2013.12.06 09:23
조회 197 |추천 1

 

30대 이야기.

오늘 하루만 게시판 빌려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30대 '아름다운' 싱글 누나들에게서 그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이제 막 결혼하신 여자분들께서도 잠시만 싱글로 돌아가셔서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내 나이 35살. 아직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맘에 드는 남자는 안나타나는데.

궁딩이 탱탱한 24살. 애정표현 많은 요 남자애가 자꾸만 좋아한다고 사귀자 하면.

11살 차이의 연애. 할 수 있을까?

 

 

 

 

 

 

 

전 그렇게 정신연령 낮은 남자도 아니고 목표한만큼은

벌이도 조금씩 굳혀가며 사회적으로도 조금씩 성장해가는 중입니다.

서로 고민상담을 했던 40대 가까운 누님 한 분은.

너희 엄마는 니가 그 분 좋아하는 거 아냐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다고 했었던 기억도 나지만..

 

 

 

 

 

 

이런 질문 드리는 이유는 30대 누나들은 20대 남자와의 연애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서입니다.

 

저는 괜히 내가 그 분의 앞길을 막는 건 아닌가란 생각에

좋아해도 쉽사리 '선'을 못 넘겠는 기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걸 해도 그분은 이제 결혼할 나이인데..

 

하지만 40살 넘도록 솔로인 여자분들도 봤고,

연애를 통해 꼭 결혼에 골인해야하는가. 연애하다가 깨지는 커플 수없이 많은데

왜 24살과 35살의 연애. 다를 게 있는 걸까. 

나중에 끝이 있다고 하더라도, 삶이란게 계속 되는거고

살아가는 동안에 행복하게 사랑해나가면 되지 않는가?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나와 연애를 하더라도, 정말 결혼할 남자가 나타난다면.

저는 놓아줘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저 또한 그 분과 결혼할 입장은 아니며,

저도 결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너랑 사랑하면 어떻게 결혼할 남자를 계속 찾냐?"

사랑한다면 결혼까지 생각해야하는 거 아니냐고요?

저는 사실 "사랑"이 무조건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왔지만. 점점 그 생각이 줄어듭니다.

사랑한다면 조건과 무조건의 적당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 중간점에서 봤을 때. 지금에 최선을 다하면서 서로가 행복한 연애를 하면

서로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고 순간순간 행복하게 즐긴다면.

결혼을 준비하는 연령이라도 함께하는 순간들만큼은 뜨겁게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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