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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점점 미쳐가지 않나요?

아고.. |2013.12.06 11:52
조회 6,873 |추천 41

헤어지고..

 

밥은 넘어갑니까?? 잠은 잡니까??

헤어진지 이주가 되어갑니다. 그동안 7키로 빠졌네요

하루에 많이 자야 2~3시간.밥은 하루에 한끼 먹을까 합니다.

새벽에 깨면 뜬눈으로 밤새며

 

 

그사람 카톡프로필 사진보며, 문자보며, 함께 찍은 사진을 봅니다.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 시간에 이러면 정말 사람 미칩니다..ㅋㅋㅋ

 

 

잘때도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죠.

어떤날은 사귀고 있는 꿈, 어떤날은 헤어지던 그날의 꿈,

어떤날은 재회하는 꿈.

재회하는 꿈 꾸면 바로 잠에서 깨어 핸드폰 부터 확인합니다.

난리가 나죠 난리가 나.

 

 

 

헤다판 보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던 저였는데..

우습게도 재작년꺼까지 다 읽고,

심지어 실시간까지 다 읽고,

 

 

 

재회하고 싶으면 절대 연락하지마라

이런글 숙지하면서 연락하려던 것도 꾹꾹 참으려다가도

 

반대로 그래도 원없이 잡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으니 후회하지 않게

더 늦기 전에 잡아라.

이런글 보면

"내가 당장 죽겠는데..안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는게 나을지도 몰라 "

온갖 잡생각이 다 들죠

 

 

 

 

하지만..

"인연이라면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간 길에서 조차 만난다."

"돌아올 사람은 돌아온다"

이렇게 의미심장한 말들을 보면 또 다시 마음을 내려 놓다가도

 

 

 

혹시 내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면 어떡하지

미안해서 먼저 연락 못하는건 아닐까

같잖은 생각에 연락하고 싶은 구실을 다 찾아내죠

그렇게 합리화를 만들어 냅니다.

 

 

 

자꾸 매달리면 더 질려한다는 말 차마 모른척 할수 없어서

연락했다가 더 질려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에

차마 번호 누르지 못하다가도

 

 

이렇게 연락안하고 있는동안 그사람이 날 완전히 잊어버리면 어떡하지?

하며 제 자신을 하루에도 몇백번씩 들었다 놨다 하죠...

 

 

 

 

 

 

 

 

 

하지만 결국..

 

모든 잘못은 저한테 있는거 같아서 반성하게 되죠.

 

 

 

 

 

좋았던 기억만 납니다.좋았던 기억만 나요..

 

 

 

 

하..또 눈물이 나네, 가슴이 먹먹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고작 카스 친구만 끊은걸 확인한건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나이 몇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약이다?

시간이 가긴 갑니까?? 전 아직도 헤어지던 날 그자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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