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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친의 말... 너무 슬프네요...

웅삐 |2013.12.06 16:37
조회 302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을써보는 22세 여자입니다.

다름아니라 요즘따라 정말 우울증 걸릴꺼 같아 이렇게 판을 써봅니다.

 

저희 커플은 2010년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커플입니다.

남친이 10살위 연상이구요, 집안 반대도 많았지만 저희 가족사가 복잡하여

전 제 멋대로 그 집에서 나왔구 남친한테는 짐이 됫어요.

그후부터 저는 시집에들어와서 살고있습니다.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겟습니다.

 

다름아니라 어제 친구랑 같이 목욕탕에 갔다가 친구가 판을 잘보는 덕에 저에게 물었습니다.

"나 판 자주보는데 그런글들이 많이 올라오더라 처음에 각자집에서 연애할때는 사랑관계에 대해서는 자기를 어쩔줄 몰라하면서 결혼하니까 자기를 개차반 취급하고 야동보면서 딸이나 치고 그런다며 너는 연애할때보다 동거하니까 어때?" 라며 저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솔직히 지금 저희는 가족들에게 소개가 된 상태이고 지금 혼인신고와 결혼식만 남겨둿을뿐이기에결혼한 부부와 동일합니다. 벌써 동거한지가 2년이 넘었구요.

저는 대답햇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연애초도 오빠가 우리집와있고 별로 지금이랑 다를께 없기때문에 비슷하다고 느낀다고"

친구가 묻더군요.

사랑관계는 한달에 어느정도 하냐고 "한달에 10번이내"라고 대답햇고 친구는 알겟다고 하고

예기를 종결햇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남친에게 이예기를 하며 오빠도 그런적 있냐고 물어보니

남자는 어쩔수 없는 동물이라서 그럴수 밖에 없다며

야동보며 딸치는건 다행이라고 결혼하고도 다른여자만나서 풀고오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줄아냐고 해서 혹시나 해서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오빠도그러냐고 ...

오빠가 하는말이 자기라고 딴여자 안만나고 싶겟냐며 항상 싸울때면 진짜 이여자 안되겟네

꼴도 보기싫다 안봐야지 하면서도 마음 추스리면 괜찮아 진다면서 예기하더군요.

 

순간 너무 슬펐습니다. 우울하더군요,

아직어리지만 오빠를 사랑하기에 포기하는것도 많았기에 모든걸포기하고 온 나에게

그렇게 말할수있다는게 서운햇습니다. 물론 오빠도 나때문에 포기 한건 많았지만.

 

그 말들으니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군요.

다른여자랑 만나보고 싶고, 자고싶고 , 그런생각을 오빠도 하는구나...

난 뭐지............... 괜히 회의감도 들고

제가 오빠만나고 40kg 나 쪘는데 살때문에 이제 내가 여자로 느껴지지 않나...

혼돈입니다. 그렇게 그 예기를듣고 기분더럽다고 햇더니 오빠가 어쩔수없다고 

남자라는게 다 그렇다고 하고 그 이후 말을 안햇습니다.

저도 짜증나고 자기도 짜증이 났는지 괜히 집에 들어와서 뭐만 해도 쿵쿵거리면서

지 화났다 기분안좋다를 표현하더군요 전그냥 자버렷습니다.

은근히 신경많이 썻는지 헤어지는꿈인가... 우울한 꿈을 꿔버려 폭풍눈물도 흘리며 자고

지금도 마음이 많이 좋지않습니다.

확실히 연애때보다 변하기는 햇습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겟지요...

 

하지만 저는 정말 오빠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헤어질수없어요...

내후년에 결혼준비도 하고있는데 정말 너무 우울하네요...

 

다른 남성분들도 그러신지 혹시 저와 같은 여성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별거 아니내 하실수도있지만 너무도 우울한저를 위해 조언 조심히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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