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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속을 모르겠어요.

슴둘여자 |2013.12.07 18:53
조회 205 |추천 0

안녕하세요, 인천하는 스물두살 흔녀입니다.

얼마전 출근길에 헌팅을 당했는데 처음엔 잠깐 전화 좀 빌리자길래 좀 이른시간이니

휴대폰을 잃어버렸나하고 그냥 빌려줬는데 얼마안있다 제가 예뻐서 핑계를 대고 번호를 딴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성격이 못난건지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대답은 꼭 해줘야해서 감사하다고 문자를 한 후

제 신상정보를 알리지 않는 선에서는 문자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로 딱 일주일이 됐는데 헌팅을 당해본 적도 처음이고, 모솔이나 다름없어요.

그래서 의심이 가긴하나 제가 답장을 안해도 제가 밥을 먹었는지, 취미가 뭔지 등등 자꾸 문자가 오는데..

몇일 전부터 카톡에 그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친구추천으로 떴는데 못본척 했는데

오늘 그 남자가 카톡하시냐며, 앞으로 카톡으로 이야기하자고 톡이 왔더라고요.

그리고 호기심에 그 사람의 프로필을 보긴했는데 카스가 없었는데 오늘 카스 계정을 만들어서

저한테 카스친구신청도 했더라고요.

주변 언니들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일단 좀 더 지켜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많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상이 아니라 덩치도 좀 있는 여자인데 이런 사람 말 믿어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이 사람이 진심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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