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겪은실화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친구랑 PC방에서 시간을보내고있는데 친구가 오늘은 집에일찍들어간다면서
먼저 간다고 나간지 1시간도 채 안되었는데 다시 돌아온겁니다
한손엔 마트에서 장을봐온듯 봉투가 들려있엇고 한손엔 핸드폰은 꽉 쥔채 사색이된 표정으로
"OO아.. 뭐지..??"
"뭐가?"
"......"
집에 들어갔는데 불이 다꺼져있길래 어? 엄마어디갔나?? 불을 탁 키고 안방을 무심코 봤는데
엄마가 아빠다리를하고 허리를 곧게펴고 앉아있엇답니다
"뭐야ㅎㅎ엄마 요즘 요가해??그래도 불은켜"
탁..
엄마가 아무반응도 없고 아들말에 대꾸를 안할리가없는데..
"엄마 어디아파??"
" ...... "
그렇게 정적이 흐르고 갑자기 엄마가 벌떡 일어서더니 힘없이 고개를 살짝 떨구면서
주방으로가더니 주방을 자꾸 만지작만지막 거리더랍니다.
" 엄마 나 배고프다ㅜㅜ 우리 맛잇는거 해먹을까?? "
" ...... "
냉장고를 뒤적이면서 먹을걸 찾앗는데 마땅히 먹을게 없더랍니다
" 여사님~ 내가 맛잇는거 해줄게 아프면 누워계셔~ "
" ......."
마트에가서 먹을걸 이것저것 사고 또 약국에 들러서 피로회복제랑 종합감기약 뭐 이것저것
사들고 집에가는데 아빠한테 전화가오더랍니다
" 오늘 아빠 아는사람들 모임있어서 쫌 늦는다잉 "
전화속에서 다른 여자목소리도 들리고 시끌시끌하면서 되게 신나는분위기였습니다
" 아니..아빠 엄마한텐 전화해봤어?? 엄마지금 아파서 누워있는데?? 지금 말도안하고
그러는데?? "
친구는 엄마가 저 사실을 알고 삐져서 말을 안하고 있다고 생각을 햇답니다.
" 무슨 소리야이녀석아 ㅎㅎ "
" 아 엄마지금 아프다고!! 아빠지금 설마 내가생각하는 그런거아니지?? "
" 무슨소리하는거야 얘 지금 "
이때...
아줌마 - 어이구 아들~~
나 - 아줌마 뭐야누구세요
아줌마 - 이게 이제 엄마 목소리도 몰라봐??
나- 장난하나...아빠바꿔요
아줌마 - 00아 엄마라니까???
분명히..엄마목소리다..
나 - 아ㅡㅡ아빠바꾸시라고요아줌마
엄마- "여보 얘봐봐 아줌마랜다" 이놈아 엄마라니까!
나는 전화를 끊어버리고 엄마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다.
따르르르르르르르ㅡ르
엄마 - 아줌마한텐 무슨볼일이있어서 전화하셧나???
진짜엄마다..
나- 엄마..?? 뭐야 거긴언제 갔어!
엄마 - 얘가얘가 무슨소리를 하는거야ㅎㅎ 엄마아까부터 아빠랑같이있엇구만
나- ....??!!
소름이 정말 머리털뿐만 아니라 온몸에 털이 곤두서는 느낌이랄까...??
집에서 불켜진 창문에 비치는 엄마 실루엣이보이는데...??
우리집이 아파트면 모를까.. 단독주택이라 헷갈릴수..가없는데..??
나 - 엄마 나 지금 엄마보고있는데..?
엄마 - 얘가 아까부터 이상한소리하네 누가 보여??
나 - 아니!!!나 아까 집에서 엄마랑 말도하ㄱ...ㅗ (문뜩 대꾸를 이상하게안하는엄마가 생각이낫다)
나 - 엄마..진짜엄마맞지??
엄마 - 엄마가 집에서 낮에 나왔는데 얘 이상한소리하냐왜
분명히..엄마가 맞다.
나 - 나 아까 집에 갔는데 엄마가 대답도 안하구 불도안킨 깜깜한데서 그냥 앉아있엇다고..
나 - 지금 창문에 엄마 그림자가보인다고.....
엄마 - ........ 아들 집에들어가지마 곧 갈테니까 가지마!!
이런 일이있고 사색이된 표정으로 저한테 달려와서 벌벌떨면서 이얘기를 하더군요
듣고나서 부모님과 연락 후 친구는 집에 갔는데 나중에 들은건데 집에가서 불을 탁..키고
둘러보니 아무도없엇더랍니다
그런데 거기서 친구는 한번더 소름이 끼쳣다고합니다
......분명히 불을 키고 나온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