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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결혼 1년 .. / 아내의 거짓말, 빚,......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휴,, |2013.12.08 16:27
조회 204,130 |추천 277

글쓴이입니다.. 지난번에도 다른 안좋은일로 톡을 올렸는데 톡이되더니, 또 톡이되네요..

다음에는 좋은일로 톡이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준 기회기에, 바뀔거라 믿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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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 2개월정도 되었네요..

연애를 5년정도하고 결혼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와이프에게 빚이 2천만원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핸드폰 문자가 와서 한번 봤더니, 대출이자 관련 내용이더군요

끝까지 잡아떼다가 제가 일일히 인증서로 다 확인하니까 그때서야 이야기 하더군요

참나.. 안그래도 돈이 없어서 어려운형편에 빚을 터뜨려주네요

결혼전부터 있던 빚이라고 합니다. 1금융, 2금융, 대부업 골고루 받았더군요

사용내역을 추궁하고 확인하니, 그냥 쇼핑 먹는 거 등등입니다. 사치를 위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게 불고 불어서 2천이 되었습니다.

전 와이프에게 한번 용서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대신 앞으로는 절대 나에게 거짓말 하지 말기로 약속했습니다.

아.. 그리고 연애때는 담배를 태웠었는데, 끊기로 했거든요.

전 끊은 줄 알았었는데 아직까지도 몰래 태우더군요..

담배도 안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있고나서 한달 후인 어제..

혹시나해서 알아보니, 와이프가 저에게 대출이 있다는 것을 들킨 바로 다음날, 다른 은행에 새 계좌를 만들었더군요. 직장 급여외에 알바?비슷하게 하는 것이 있는데 그 급여를 자기의 새로운 통장에 저 몰래 받았습니다.

대출금 총 약 1억(기존 전세대출 7천+ 와이프 빚 2천+카드값).. 갚기도 바빠죽겠는데, 몰래 또 저런짓을 하다니요..

그리고 그것 역시 사먹고, 커피 먹고 하는데 다 썼네요. 그리고 담배도 꾸준히 계속 펴왔습니다. 카드 내역에 2500원이라 추궁하니 다 부네요..

그런데.. 그와같은 생활로 2천의 빚을 가지고 숨기고 결혼한 상태에서.. 또 이와 같이 거짓말을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담배도 못끊고 지금까지 몰래 피는 것도 그렇고.. 계속적인 거짓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그 대출금 사건이 터지고 나서 바로 또 자기가 쓸 돈을 다른 계좌에 만들 생각을 했는지...

이혼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정때문에 확 이혼하긴 힘든데.. 아무래도 서로를 위해서도 이혼이 나을 것 같습니다.

둘다 30대 초반입니다.

인생 선배님의 조언 바랍니다..

정말 돈을 쓰는게 병적으로 쓰는건지... 거짓말의 거짓말의 거짓말 미치겠습니다.

추천수277
반대수20
베플라떼|2013.12.09 16:12
아니 빚이라는게 자기수익보다 지출이 커지면 그게 빚이되는 거잖아요. 그럼 그게바로 사치부리는거지 사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것도 이상하네요. 음식먹고 커피먹고도 자기 수익선에서 적당히 해야지 빚을 내고 또 그걸 못갚을 정도로 행동하면 그게 바로 사치죠. -_-;;
베플|2013.12.11 17:22
다행히 아직 애는 없는거같은데 애 생기기전에 정리하세요 애생기면 돈들일이 더 많은데 앞으로 어찌 감당할라함 부인분도 백수도 아니고 일하면서 사치도 아닌일들로 쇼핑과 먹는걸로 빚을졌다? 이것도 전 이해가 안가네요
베플24ㅇ|2013.12.11 06:16
빚ㅇ 1500이 넘으면 신용회복제도가 있어서 일정하게 돈납부만하면 나라에서 어느정도 탕감을해주는데.. 아직 정신을 덜차렸네요. 지랄해도 안고쳐질병인거 아시죠? 사단 다음날에 돈빼돌릴궁리하는여자라면 말다했죠. 마지막 마지노선으로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답은 하나겠네요. 본인 의지가 정말 굳건하지않는이상은 옆에서 뜯어말리고 묶어놔도 버릇도지니까 ..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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