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 4일 앞두고 오전 9시쯤 배가 아프길래...
뭐지?뭐지? 했는데 주기적인건 아니라...
급 빨래하고 씻고 나니 피가 묻어나길래 병원에 전화...
일단 와보라 그래서 가서 태동검사하고
의사샘 말이 진통이 약해서 쎄지면 다시 와야 할꺼같다고...
일단 왔으니 내진 하자고 하셔서 해보니...
잉? 2센치 열렸단다;;;
바로 1시에 입원 고싱~
다들 안아프냐그래서...잠깐씩 아프고 참을만 하다니까 신기해 하고...
양수터트려도 별~
관장후 내진하니 6센치;;;
무통맞을거냐길래 콜~
무통맞고 무통천국~그나마 아픈거 하나도 없어짐~ㅋ굳
이거 약발 언제까지냐고 물어보니 낳을때 까지래~와우♡
자궁은 팍팍열리고 애기가 조금만더 내려옴 된다든디...
초산인 나는 힘주는건 몬하고~ㅜㅜ힝~ 꾸중꾸중~
6시쯤 간호사 언냐들 대거 출동!!!
힘줄때 내몸 올라타서 누르고누르고~
그래도 나름 한방에 순풍~
전 힘주는게 젤 힘들었음요~ㅜㅜ
그래도 병원온지 5시간만에 이쁜딸 봤어요
다들 체질이라고;;; 신기해 하더라구용
나름 순산한거죠?
순산 바이러스 팍팍드려요
ㅡ저 아픈거 잘참는성격 절대 아님욤
진통...윽 하고 30초버팀편해지고,윽하고 편해지고....
생리통보다 쫌 더아픈정도였는데...
예비맘님들 넘 걱정마시고 막상 겪음 별거 아닐수도 있어요
글구 우리에겐 무통이 있잖아용~모두 화이팅 하시고 순산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