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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뜬금없지만 보고싶다

에휴 |2013.12.09 17:58
조회 10,001 |추천 16

정말 뜬금 없지만 보고싶다

 

다시 시작하자 하기엔 똑같은 패턴이 반복될걸 너무 잘알기에..

 

충분히 지치고 힘들다는 그 핑계로

늘 잘 참아와놓고선

갑자기 충돌해버려서 그게 너무 아프다.

 

하지만 늘 나만 사랑해줄것같던 니가 변해버리는 순간보다

덜 아프기에 조금은 참을만해.

 

니가 내옆에 있는동안 나는 정말 몰랐어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는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이런일이 내 눈앞에, 내 미래에 닥치진않았겠지.

 

정말 뼈저리게 느꼈어.

있을때 잘하라는말, 있을땐 소중함을 모른다는말.

니가 내곁에 있어주는것에 감사했어야 한다는걸 알았어.

뼈가 아스라들정도로 너무 잘알았어. 그래서 너무 슬퍼

 

뭐하는지, 무슨생각하는지 물어보고싶은데

니가 내연락에 힘들어질까봐

혹시라도 눈물 흘릴까봐 못하겠어.

 

이제 우리 다신 만날일도 없는것같네

꼭 더 좋은사람과 더 좋은인연을 만나서

늘 니가 행복하게 웃으며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는 너 기다릴게.

진심이 통했다면 너도 내마음 잘알겠지

보고싶어 ㅅㅇ아

 

 

 

 

 

 

추천수16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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