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기다림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모든 국민이 기억하는 2002년의 추억. 그 기쁨과 환호를 다시 한번 만끽하기 위해 많은 그라운드의 예술가들이 땀을 흘리며 노력했다. 하지만 잠깐의 기쁨을 줄 수 있었지 그 이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는 또 한번 기대하고 있다. 2014년에서 한번 더 그 기쁜과 영광을 누리기를...
12월 7일 새벽.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조 추첨이었다. 한국이 쉬운 조에 편성이 되기를 기도하고 죽음의 조사 되는 사람들은 누가 될 것인가?. 조추첨이 끝나고 웃고 우는 광경이 나타났다. 이제는 그 결과에 받아 들이고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다. 이제 그 그라운드를 누빌 각 나라별 예술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1992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어느순간 최상위 축구스타에 올랐다. 메시와 호날두가 쌓아놓은 두 거대한 산에 버금가는 자신만의 세계를 쌓고 있는 남자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적인 선수이면서 월드컵을 통틀어서도 주목해 봐야할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아직 관록이 부족하고 월드컵 경험이 적다는 것이 지대적인 평가다. 브라질 선수들은 월드컵마다 황제들이 등장했다. 호나우도-호나우지뉴-카카 등 많은 스타들이 매번 월드컵에 등장하여 우리를 매료시켰다. 이번 2014년 월드컵에선 네이마르가 브라질의 쌈바 축구를 어떤 예술로 만들어 줄지 기대해 본다.
크로아티아의 중심이자 크로아티아의 예술적 축구의 시작을 알리는 남자. 루카 모드리치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그의 발끝은 항상 예술을 만들어 내고 있다. 패스의 경로를 순간 만들어 내어 동료의 득점을 돕고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인 패스를 구사하는 선수다. 그의 패스 경로는 경의로울 정도다 그가 패스하는 경로를 그라운드에 그리면 하나의 예술 작품이 탄생할 지 모른다. 크로아티아의 아쉬운 점은 모드리치가 있고 없고에 따라 경기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금번 월드컵에서 어떻게 크로아티아를 이끌어 갈까? 궁금해 진다.
과거와 달리 멕시코는 거대한 스타가 지금은 없다. 하지만 난 이 선수에 주목하고 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박스 안에서는 그 누구보다 거대한 존재가 된다. 박스 안에서 그의 원터치는 바로 골과 연결이 된다. 맨유의 사내이자 어떤 구단과 팀에서 가지고 싶어하는 '슈퍼서브'이다. 그의 박스안에서의 센스와 재치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 하지만 단점은 동료들이 그 만큼 양질의 패스를 넣어줘야 한다는것.
난 그의 박스 안 움직임이 예술이라 생각한다.
카메룬하면 떠오는 사람은 '사무엘 에투'가 당연하다. 그의 스피드와 골 감각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에투의 은퇴여부가 오가는 시점에서 카메론의 정시적인 지주는 다름아닌 알렉스드르 송이 될 확률이 높다. 부상으로 꾸준함을 유지하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에 돌아오면 중원은 물론 윙백까지 힘들 힘들을 도 맞아 하는 포지션에 위치하여 팀에 공헌한다. 난 송이 예술적인 축구를 한다고 할 수 없지만 그의 팀 공헌도는 예술활동에서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스페인하면 난 단연 사비 에르난데스를 꼽는다. 11명 모두다 슈퍼 플레이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스페인이 현존하는 강자에 자리하고 있는 이유는 단연 사비의 패스 성공율에서 나온다. 그의 패스 성공율은 90%를 웃돈다. 공격적인 패스를 포함하여 안정적으로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것 등 스페인의 중심이자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스의 패스는 창의적이지 않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골을 만들고 활로를 개쳑해 준다. 많은 스타들이 돋보일 때 묵묵히 스페인과 바르샤를 이끌고 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축구스타이자 모든 팀에 필요로 하는 존재다.
2012-13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011년을 시작으로 달고 다니던 '부상'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이제 최상의 폼으로 돌아왔다. 그의 발끝을 떠난 공은 언제나 골문을 흔들고 있다. 그의 득점 행진은 여전하며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의 골은 어떤 자세, 장소 등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그의 주 발은 왼발이지만 머리, 오른발로 만든 골도 무수히 많다. 그의 득점포가 네덜란드가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는지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칠레는 모든 스쿼드가 안정적인 팀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너무 평범하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그러한 단점을 득점력으로 보강해 줄 인물이 바로 알렉시스 산체스다. 혀내 바르샤의 포워드로 활약중이며 지금은 PSG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최든 영국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득점하면 진가를 보여준 인물. 칠레의 안정성에 마침표를 찍어 줄 인물이다.
호주는 슈퍼스타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팀 플레이로 말하는 팀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팀을 위해 헌신한다. 월드컵 본선과 예선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모든 선수가 하나 된 듯 움집였다. 어느 선수하나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같은 11명의 선수가 뛰 듯 플레이 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을 준 팀으로 아시아로 편입되어 한국에도 많은 경쟁심을 가지고 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까?
현존하는 최고의 포워드라는 말이 어울린다. 메시, 호날두와는 다른 전형적인 포워드다.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모나코로 이적을 했고 브라질 월드컵을 빛낼 7인의 스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포워드로 가져야 할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힘, 퍼스트 터치, 슈팅력, 골감각, 위치선정 등 어느하나 빠지지 않고 가지고 있다. 콜롬비아를 상대하는 것은 수비수들에게 부담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그의 별명은 인간계 최고의 골잡이라 불린다. 과연 팔카오를 막을 수 있을까? 콜롬비아 전의 키 포인트다.
한 때 그리스의 메시라는 칭호를 받으며 신성처럼 등장했다. 맨유의 거장 퍼거슨 감독도 눈독을 드릴 만큼 엄청난 가능성을 지닌 스타. 하지만 어린 나이에 터지지 않은 포텐으로 제자리 걸음이라는 말이 많다. 하지만 그의 잠재성은 아직도 충분히 존재하다. 다들 이런 점이 언제 터질까지를 기대하고 있다. 그의 포텐이 터지는 순간 그리스는 약팀이 아닌 강팀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현존하는 미드필더 중 최고의 바디체크와 공중권 그리고 발끝의 컨트롤을 가진 선수라 얘기하고 있다. 거대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그의 발 끝은 살아있다. 코트디부아르의 돌풍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야야 투레. 그의 활약은 맨시티에서도 눈부시다. 팀의 대부분 승리에 기여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중원을 장악해 준다. 그를 뛰어 넘고 중원을 넘보기는 힘든 실정. 월드컵 C 조에서 단연 중심이 될 팀이다. 코트디부아르에 이기기 위해서는 그의 중원을 어떻게 장악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일본의 선수를 고를 때 혼다와 카카와 신지 중 고민을 거듭했다. 혼다의 경우 일본의 슈퍼스타다. 한 때 호날두와 비교될 정도의 실력이며 지금 모스크바에서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카가와 신지를 꼽은 이유는 일본의 플레이메이커기 때문이다. 일본팀을 조절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골기록도 좋다. 지금은 맨유에서 뛰고 있지만 기복이 심한 편이다. 활약이 좋을 때는 좋지만 아닐때는 경기중에 눈에 띄지 않는다. 그의 컨디션과 경기력이 일본의 키가 될 것이다.
최고의 골감각과 센스를 지닌 그. 하지만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기도 한다. 경기중 선수를 물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행동으로 팀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그의 폭발적인 골감각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서 우리나라와 만나 수아레즈에게 흔들리며 우리는 8강행을 실패했다. 그 선수가 이제는 성숙미와 경험을 더해 월드컵에 등장했다. 우르과이가 이제는 쉽지 않은 상대이며 수아레즈를 막아야 우르과이의 득점 루트를 차단할 수 있다.
누구를 꼽으면 좋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다가 꼽았다. 현재 프로미어리그 풀럼FC에서 뛰고 있는 브라이언 루이스다. 탁월한 골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풀럼에서 득점을 하고 있다. 솔직히 코스타리카의 경우 약체로 손꼽힌다. 겨우겨우 월드컵에 승선하는 팀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돌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 중심에는 단연 한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살려 줄 수 있는 공격수가 있기 때문이다.
잉글랜드는 말이 아니게 팀이 안돌아 간다. 스쿼즈는 어느 나라 못지 않게 탄탄하고 슈퍼스타들이 즐비해 있다. 특히 그 중 웨인 유니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알 정도의 슈퍼스타다. 하지만 월드컵만 들어가면 잉글랜드는 팀플레이를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한 잉글랜드에 팀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어 줄 존재가 바로 난 웨인 루니라 생각한다. 득점력뿐만 아니라 패스센스까지 두루 갖춘 그는 잉글랜드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줄 예술가라 칭하고 싶다.
과거를 그릴 수 있는 예술가.
79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2010 남아공 월드컴에서 보여준 그의 활약은 대단했다. 이탈리아 아주리 군단의 정신적 지주이며 그가 중원에서 뿌리는 패스는 과히 예술 그 자체다. 그를 막지 못하면 이탈리아를 막지 못하는 것이다. 최근 뜨고 있는 발레텔리, 모타, 데 로시 등이 있지만 이들은 없어도 큰 무리가 없이 백업이 되지만 피를로가 없는 이탈리아는 아주리 군단의 예술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이상으로 A~D조에 속한 나라별 주요 선수들을 꼽아봤다. 이들이 보여줄 내년 여름의 예술작품들은 어떨지 벌써 기대가 된다.
다음편은 E~H조의 주요 예술가를 알아보겠다.
원본스토리:http://www.imagnet.com/story/detail/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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