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에게 아니, 친했던 친구에게 핸드폰 명의를 빌려줬어요.
그때는 그게 문제가 되는 지 몰랐죠.
1년정도가 지난 지금.
핸드폰요금이 6개월정도 미납 되었다고 연락이 오기 시작해서 알아보니,
그때 빌려준 명의가 문제가 되었더군요.
제가 빌려준 명의는 친구가 바로 개통했다가 3개월정도 후에 해지가 되었고
그 때 할부가 들어가있던 기계값이 제 앞으로 쭉 청구가 되었더라구요.
개통당시 친구 계좌로 등록이 되어있었으니 쭉 저는 알수가 없었고
잊고 지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미래신용정보에 정보가 이관되었다는 문자를 매일 받고 있어요.
지금은 친하게 지내지 않지만 연락해보니 그 친구는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곧 내겠다고 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친구는 요금을 낼 생각이 없는 것같은데 제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요?
사기죄로 신고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명의도용으로 신고를 해야 하나요?
제가 잘 모르고 멍청하게 명의를 빌려준 것은 잘못됬지만 그걸 이용해서 제게 백만원이 넘는 돈을 청구하다니......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