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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언니는 반하고도 남는다

언니짱 |2013.12.11 00:41
조회 1,979 |추천 6

흠 일단 나는 지금 시간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바로 ㄱㄱ 하겟음

나는 전라도 광주사는 흔한 여자임똥침

하루는 우리학교가 쉬는 날이라 시험도 끝났고해서 친구들이랑 시내로 오전 11시부터 ㄱㄱ 했음

근데 이제 시내걷다보면 슬슬 불우이웃돕기함 그런게 나오지않슴?

나도 시내막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저 멀리 불우이웃돕기함이 보이는 거임

그리고 거기에 아줌마들 2분이 서계셨고 좀 어려보이는 남자애기가 그 낚시할때 쓰는 미니의자있잖슴ㅋㅋ

그런의자에 앉아있는거임

근데 그 불우이웃돕기함 조금 옆쪽에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이 돈까스 집인데 어떤 언니들 무리가

그 돈까스 집에서 나오는거임

나님은 쫌 쫄았음..ㅋㅋㅋ 원래 찐찌버거인터라ㅋㅋ

암튼 근데 대학생삘이 났음

그 언니들중에 진짜 이쁜 언니가 있는거임

앞머리없고 흑색머리에 긴웨이브머리에 키도 167?168?그정도에 피부도 참 하얗고 이뻣음

근데 그 언니가 그때 무표정이라서그런지 모르겠지만 뭔가 무서워보이는 언니? 그렇게 느껴지는거임..(나님은 쫌 쫄아서 힐끗힐끗 그 언니를 관찰하고있었음..ㅋㅋ)

근데 그 언니가 불우이웃돕기함 보더니 성큼성큼 그 쪽으로 가는거임

근데 딱 지갑에서 만원꺼내더니 그 아줌마 2분한테 "안녕하세요~돈이 오늘은 별로 없어서 조금밖에 도움 못 드리네요" 이러면서 그 불우이웃돕기함에 돈 넣는거임

와..여기까지만해도 그 언니는 천사였음

근데 그 낚시의자에 앉아있던 남자애기있잖슴

그 애기눈높이로 몸 구부리더니 "아가야 이거 먹을래?" 하면서 가방에서 츕파츕스 사탕 꺼내서 그 남자애기손에 쥐어주는거임

이글읽고있는동안 '이게 뭐가 착한일이야' 등과 같은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진짜 그때 내마음이 훈훈해졌음

그리고 그 언니가 기부할때 표정웃고계셨는데 진짜 인상이 웃으니깐 확 선한인상이더라..

내가 남자였더라면 그 언니 번호땃을듯...ㅋㅋㅋㅋ

암튼 요즘 세상은 그래도 살만은 한가봄..

진짜 얼굴도 이뻤는데 마음씨까지 이쁘니까 걍 천사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나님은 그걸보고 기부하고싶은 마음이들어 지갑을 열어보니 비루한 5010원이...통곡

그래도 버스비 1000원 남기고 4000원기부함!!!ㅋㅋㅋ 나도 착한짓해봄ㅋㅋㅋ

암튼 그언니 진짜 짱짱

이걸 어떻게 끝내지..ㅋㅋㅋ 암튼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용~~~안녕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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