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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아이를죽일까봐 겁이나요

아기엄마 |2013.12.11 01:12
조회 93,755 |추천 196
모바일이라 간략하게쓰겠습니다..



오타이해해주세요























25살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지금남편과 결혼했어요







1년만에임신한후 지금딸아이가 돌이갓지났어요..







남편은 저보다3살많구요







아이낳기전 너무 좋았던 저희부부도







아이가 생기니 어쩔수없이 트러블이 생기네요







저는 직장다니다가 결혼후 바로 일도하지말고 임신하라던 시댁말씀에 가정주부로있다가 지금은 육아중이고







남편은 개인사업하다가 접고 집에서 쉬고있어요..







말이쉬는거지 거의2달째놀고있네요..







달달이 세금 보험비 적금 ,고정적으로 나갈돈만 300







그렇다고 저 남편한테 돈벌어오라고 말한마디도안해요







다른데 다니다가 힘들다고 그만둔다해도







그래 힘든일하다가 오히려 내신랑잡겠다며







아껴서살면되지 힘든일하지말고







천천히 다른일알아보라며 부담준적도없구요







저희애가 아기때부터 굉장히 순했어요..







잘울지도않고 낯도안가리고 잘웃고 잘자고 잘먹는 아가예요







솔직히 막말로 지금 일다니는것도 아니고 집에있으면







애좀잠시봐줄수있는거잖아요...







저요 하루종일 집에서







애일어나면 같이일어나서 애밥먹이고 남편상차리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애이유식만들고 저녁장보고 애씻기고..







진짜 드라마한편볼시간없이 바빠요..







그걸 남편은 집에있으면서도 도와주지도않고 제가 다하는게 당연하다생각해요..







어차피 집안일이야 남편이하면 제가 또 손가야되기때문에







그냥 밥할동안만, 내가샤워할동안만이라도 애봐달라고사정해야되요..







육아는 같이하는건데 당신은 애아빠아니냐고 뭐라면







엄마가 애보는게 당연하대요..







아빠보단 엄마가 더낫다고 제가 다하는게맞고,







제가 집에서 쉬니까 좀같이봐주면 안되냐고하니







돈안벌러나간다고 무시하냐,잔소리한다고 뭐라하고







얼마전엔 주방에서 후라이팬에 튀기는음식하니까







지는 엎드려서 폰게임쳐하면서







제옷자락잡고있는딸아이얼굴에 기름튄다고 소리질러요..







제가 아이낳고 집에오자마자 차가운물에 손담궈서 청소하는거 당연히생각하고 지는 방에들어가서 자고..







친정엄마오니까 청소 다 자기가했다고둘러대라네요







저희친정잘살아요







붙임성없는 외동딸







시댁에서 기죽지말라고,







명절때마다 과일이며 고기며 사보내고







남편한테 용돈도주고







등산복 70,80만원하는옷도사다주면서







챙겨줘요







근데 그런거생각안하고 친정엄마가 저좀도와주라고..











어떻게 처가집와서까지 핸드폰게임만하냐고







요새 애기아빠들 그런사람없다며 타이르면







기분나빠서 처가집못가겠다네요







저희친정이랑 시댁도 너무비교되요







시댁에선 임신8개월이었던 저한테 김장200포기시키고







딸인거말씀드리니 대놓고 지우라고 소리지르시고







그때 남편 가만히듣고만있더군요..







그후에 소리지르고 욕하고하니







노인네들이니 이해하고살라고합디다..







섭섭한거 이야기하면







꼬투리하나잡고늘어진다며







지난이야기꺼내서 뭐하냐고 너참피곤하게산다며







소리지르고 ...







자기한테 힘들단투정도부리지말고 섭섭했던일도 말하지말라네요







다른여자들 다그렇게살고 너만힘든거아니라구요..







진짜 제가알던남편이맞는지 제가사랑했던사람이맞는지..







미칠것같아요







내가좀희생하면서 딸아이 남편 좋은거해먹이고







친정에서 받아서 남편한테 다 갖다바치고 살아왔는데







그렇게 고생하면서 노력한 댓가가 이건가싶고







진짜 요즘은 이혼생각까지 간절해져요..







친정엄마는 니가독하게 나가야된다며







아무것도 해주지말고 마음아파도 딸아이까지 놔두고 친정으로 오라네요







저도 마음은 그러고싶죠..







근데 남편한테 딸아이를 놔두고가기엔 너무불안해요..







예전에 3개월도 안된아이를 놀아준다는 목적으로







천장에 던지질않나.. 바운서에 잘앉아있는 아기를







바운서를 발로 차서 애가 뒤로 떨어지고,.







그땐 벨트를하고있어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목이라도부러졌었을거예요...







자기가 애재운다고 데리고들어가길래 괜찮겠지싶었더니







우는소리에 방에가보니 베개로 아이를 짓누르고있더군요







최대한울려야피곤해서 잔대요..







진짜 제가없는사이 아이한테 무슨짓을할지도겁나고







이런게싫으면 니가100%애보면 되는거래요..







진짜 도와주세요







시댁에서는 그냥저희잘사는줄알고







시댁에 몇일전 남편이 일그만뒀다고이야기했다가







욕들어먹었네요







왜고자질하냐고....







진짜 어디가서 내얼굴에 침뱉기라 말도못하겠고..







익명으로 조언구해봅니다..




추천수196
반대수20
베플해피|2013.12.11 11:32
이미친년아...니딸 죽게 생겼는데 도와달라는 말이 나오니? 당장 쳐나와서 너네 친정으로 가..니머리속에는 뭐가 들었니? 그런 놈도 신랑이라고 같이 살 부대끼고 살고싶던? 내 딸한테 그리 악독하게 구는 놈한테? 베개로 아이 짓누르는데 그거보고 같이 있는 니년이 더 무섭다.. 니딸 죽고나서도 니년은 그 버러지 같은놈하고 같이 살년이다.. 내가 욕한다고 기분나빠하지말고...너 내동생이었음 죽여버렸어... 무식한 니년하고 그쓰레기같은놈때문에...애기가 얼마나 힘들겠니.. 이런글 쓸시간에 나같음 애델구 친정으로가겠다..에라이 또라이야...세상엔 별별 또라이가 많다더니..지딸 베개로 누른거 보고도 ....가마니처럼 있는년도있구나...나같음..당장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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