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집순이라능.
헤헷.
전에 매일 저렇게 먹으면 살찌겠다고 집순이의 배둘레햄을 걱정해주시는분이 많으셔서..
그래서 이번 판은 실은 남에게 보여줘도 손색없는 힘뽝준 요리나 그렇게 찍지 평소에는 이렇게 먹고 산다는게 컨셉임
닭고기로 오야코동을 만들었음
오야코동을 탐내는 우리집 고양이2 다른음식엔 관심없는데 닭고기를 좋아해서
닭고기 관련 요리에는 관심을 보임. 유제품도 좋아함.
주말 저녁엔 샤브샤브지!!! 쯔유랑 멸치육수에 파 등등 넣고 육수 촵촵 끓여서 고기 버섯 야채
세팅하고 와사비 푼 간장에 찍어서 먹음 우리 동네 마트에서 저기 놓인 고기 X3 이 만원임
비록 한우가 아닌 호주산이지만... 심지어 정육점 아저씨는 내 얼굴 알고 더 줌 동네 마트 짱짱맨
봄동을 찹찹 무쳐서 겉절이를 만들어봤음
역시 깨를 깻깻 하고 잔뜩 뿌리는게 제맛임
어묵을 한봉다리 사면 그걸로 밥상 차려야죠 그게 아니면 자취생 아니잖아요
겉절이랑 곁들여서 찹찹 밑반찬은 직접 만들어서 잔뜩 먹는게 제맛!
어렸을때 햄 종류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고 배탈이 났었음
산골에서 자라서 그런가...(강원도 정선)
근데 크고 MSG들을 많이 먹으며 길들여진 내몸은 이제 문제없음
그래서 소세지만 환장함, 삥끄소세지가 중요함.
고사리도 무치고 닭가슴살 장조림에 메추리알도 잔뜩 넣으며 수십마리의 조류를 섭취함
콩나물은 자취생에게 잇 아이템 국으로도 먹고 무침으로도 먹고
멸치국물에 무 썰어넣고 시원하게 끓이면 해장으로도 그만한게 없음
사람 음식을 매우 사랑하는 우리집 왕고양이
중년고양인데 체면이라곤 없음 먹을것만 먹으면 저렇게 애절한 눈빛 발사함
햄치즈 토스트 양배추 푸다닥!!!썰어 계란하고 부치고 햄 얹고 치즈 얹고
빵에는 딸기잼을 발라주는게 포인트임 아침으로 든든함 뚝딱
겨울은 홍합의계절 한냄비에 2000원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음
내가 끓이고도 너무 맛있어서 끓이자마자 청하를 두병을 비웠네그려
만취하고 자고 다음날 밥말아먹으면 해장까지 일석이조임
어느날의 도시락 불고기또띠아롤 후식도 야무지게 챙기는 센스
심심하면 볶음우동!
냉장고 야채 처리에는 볶음우동!
냉장고 야채에 굴소스+고추장+미림+올리고당을 1:1:1:0.3 해놓고 홍합탕 끓이고 남은국물 좀 넣어서 후닥후닥
계란빵! 프렌치토스트가 아닌 계란빵이 정석ㅋㅋㅋ
새우 버터랑 소금후추 뿌리고 볶아 샐러드에 올려서 후룩후룩
명란마요드레싱 오믈렛
짭쪼름하면서도 느끼한것이 굿
다음은 폰으로 찍은 사진들..
상수역 무라의 명란 우삼겹 덮밥을 먹어보고 집에서 재현해보기로 결정함
제법 비슷했다. 무라는 주말에 가면 줄 서느라 먹지도 못함
홍대 주민이였던 시절 평일 오전에 가면 좋았었음
홈메이드 오꼬노미야끼
나도 마요네즈 가늘게 뿌리고 싶었는데 FAIL...
소스통 사야겠음
그리고 술은 양재동가서 사온 민트잎으로 대충 만든 모히또임
마무리는 어케한담 여기 안나온 고양이 사진이나 올려야겠네
뿅.
https://www.facebook.com/zipsoony
이건 그냥 먹고놀기를 즐기는 향락자취생 집순이들의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