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팬톡에 먼저 올렸었는데...
애들이 이상한애기로 바쁘더라고...;
말투가 좀 그러더라도 이해해줘; 말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ㅠ
내가 글을 잘못써서 뒤죽박죽 못알아듣는 사람들 있을거임...
오늘 산 사진들 먼저 올릴께
ㅋㅋㅋㅋㅋㅋㅋ
(알다시피 초록색옷 사진이 오늘 팝스토어에서 풀린사진..)
일끝나고 기분전환겸 명동갓어...
난 미쳣이 이 추운날 괜히 삘받아서
하지만 그냥 구경하고 와야지 그생각뿐이었음 (뭐 들어왔나 궁금하기도 했고)
그래서 갓어 ㅋㅋㅋㅋ
근데 역시나 나레기는... 굿즈앞에서 떠날줄을 몰랏어,,,
돈만 있었으면 아마 어마어마하게 질럿을듯
하지만 이미 돈은 여기저기로 다 빠져나간상태엿기때문에 난 선택권이 없엇어..
제일싼게 뭘까 하면서 다 뒤집어 봤는데
제일싼게 4800원짜리 포토사진이더라고...
좌절.... 더군다나 타오는 이쁜사진이 아니었어...쉣
그래서 어쩌지 그러고 있는데 밑에 뭔 사진이 있더랔ㅋㅋㅋㅋㅋ
오예 나이스 한장짜리 천원인거ㅋㅋㅋㅋ나 타오바로집고 우민이 너무 이뻐서 집고
크리스 사고싶엇는데 점원한테 물어보니깐 없다더라...
하긴 여름재고같은데... 재고가 없을거같앗어
사진 두장을 집고 다른걸 지를까 말까 ...진짜 고민하고 있엇거든
노트 알지? 애들 증명사진처럼나온거 ㅋㅋㅋ그거 이쁘잖아
사고싶은데 뭔 ㅆㅂ 8000원이야
더군다나 난 학생도 아니고...; 포토카드나 질러야하나 생각하면서 멍때리고 있다가
걍 두개만 계산해야지 그러고 고개를 돌렸는데
애들이 막 뭉쳐있는거야
뭐 잡지같은거 있는 매대였는데 그 잡지 동방이 메인이었고,,,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그거때문에 애들이 모여있는거 같진 않았거든... 아깐 안그랬었어..
뭐지 뭔일있는건가 그러고 또 멍떄림...ㅋㅋㅋ 싸움나기엔 너무 조용하고... 알바애들 다 거기 모여든애들 쳐다보고잇고...(별로 안좋은 눈빛...)
근데 나는 계산을 해야하잖아 애들이 다 막고잇어서 계산을 하러가기가 힘들엇어..ㅠ
안쪽말고 좀 나왓다가 샤이니있는 쪽으로 들어가서 계산하면 되긴 하는데 뭔가
오해받을까봐... 계속 멍때리다가 알바남자애랑 눈마주쳣다
내 눈빛은 이거 어떻게해야함? 이라는 눈빛 뭥미눈빛 ㅈㄴ떄리고 잇음ㅋㅋㅋ
그 남자애가 비키라고 다른손님들 방해하지마시라고 그러고 말하는순간
여자알바가 뭘 들고오더라 근데 그게 애들 개인사진이었던거야
12월의기적 개인컷... 그 순간 애들 우루루 ㅈㄴ몰려듬...
와 진짜 무서워서 ㅎㄷㄷ했음... 사진놓기도 전에 애들 몰려가서 사진가져가고
결국엔 남자알바들 와서 정리하고 가져가라고 그럼...
그러나 애들이 듣겟니.. 좀 조용하다가 사진 매대에 놓는순간
와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식겁함... 어떤멤버인지는 모르겠느데
한뭉탱이로 훅 나감...;; 거기에 애들 흥분해가지고 멤버사진들 다 섞이고
또 알바애들이 애들 진압... 땡하는순간 또 흥분...
나도 사고싶은데 도저히 애들때문에 앞에 가질 못하겟어..
애들 흥분해가지고 파는 포스터잇잖아 통으로 된거 그거 다 치고.. 엎어지고 난리였음..
난 거의 알바엿어...;; 뭔가 부끄러워서... 나도 정리함...ㅋㅋㅋㅋㅋ근데 알바남자애가
날 보더니 누구찾아줄까요글더라 그래서 나 소심하게... 타오랑 크리스요...
그랫더니 남자알바 애들사이에 껴가지고 찾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까진 걍 애교... 거의 3분내로 잠잠해졋음... 생각보다 짧았는데 짧은만큼 엄청나게 치열했다는거... 애들 좀 잠잠해지고 내 손엔 타오와 크리스가 떡하니 놓여져있고 다른애들 사진 봐야지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엄청 꼬릿내가 나는거야... 냄새를 표현을 못하게성... 오줌찌린내?
놀래서 뒤로 물러남.. 보니깐 어떤 여자였는데 한 삼십대된거같아.. 외관상... 진짜 젊다면
이십대 후반? 외모비하하는건 아닌데.. 못생겻엇어... 그 여자가
멤버별로 뭉탱이씩 집는게 기본 20장씩은 되보임... 혼자서 12명을 그렇게 다 집고있음
아마 20장 가뿐히 넘었을거임... 근데 웃긴게 갑자기 어떤남자가 엄청큰 여행트렁크가방 가지고 오더라 이 남자는 아예 대박... 걍 애들 사진 싹쓸이..... 한장도 남김없이... 알바애들 놀래가지고
왜 이러냐고 그러니깐 살려고 그런다고... 그래서 알바애들 그 남자랑 협상함... 다른사람들도
사야하니깐 10장씩은 냄겨두라고.. 남자 협상 오케이함... 와... 남자 젊은앤데... 괜찮게 생겻어
아마 내생각엔 왕창사가지고 다른데다가 가격높여서 팔거같은필 딱 왔어...
그래도 어쩌겟어 사겟다는데 근데 아까 그 냄새나는 여자 갑자기 왓어
그전까지 한쪽구석에서 자기가 뭉탱이로 집은 사진 정리하더라... 아마 자기도 정신없이 집어서
누가 빠졋나 확인하는거 같앗거든.. 근데 카이가 별로 없었ㄴㅏ봐..
갑자기 일본어 쓰는거야 ;;; 나 전공이 일본어거든..
니니 나이!!!!!!!!(니니가 없어) 니니 이치니산시욘(니니 하나둘셋넷)- 니니사진보면서 일본어
ㅈㄴ써대는거야... 근데 목소리 개 혐오... 일본애들 특유의 코맹맹이소리있자나..
알바애들 정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남자가 더 많이 갖고잇으니깐
갑자기 그 남자한테 애교부리면서 니니 몇장만 주라고... 결국 몇장가져감
나는 그남자가 사진만 사고 안살줄 알았다
알바애들이 그 남자가 갖고간사진은 계산대에서 계산못한다고 뒤에서 갯수세서 한다고
따로 가져감... 진자 적어도 300장이상이다... 아 그여자도 그정도 될듯 근데 남자 그 여자 그냥 가뿐히 밟음... 어쨋든 난 무서움과 동시에 재밌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계산하고 나오는데
그 남자 바구니들고 이젠 샤이니꺼 공략중... 사진이 아니라 뭔진모르겟는데 박스되서 막 그런거 잇자나 기본 15000원넘고 20000원넘는거 그런거 싹쓸이...;;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뭐냐면
재밌는사람들 많고 동시에 난 오늘... 뭔가 무서움...ㅋㅋㅋ
그리고 난 나이스타이밍... 걍 거저먹음... 어차피 사진 또 나오겟지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