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이고 남자는 24이에요. 졸업하느라 바쁘다고 하긴 해요.
저도 사실 사귈때 카톡하는거 좋아하는 편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썸이니까 만난것으로 끝하면 안되니까 이어나가려고 카톡을 해요.
그러면 항상 두페이지 세페이지정도 짧게 10분 카톡하고 "이제 그럼 열공!"...... 내가 그렇게 공부를 못해보이나...
무튼 일케 끝나요.
만나자는것도 맨날 제가 후배였으니까 약속잡는게 습관되서 지금도 제가 잡아요.
그래도 남자친구 있을때 깨졌다고 하면 갑자기 계속 싱글거리다가 너무 웃냐고 미안하다고 하고.
맨날 나 졸업할때 꽃다발 줄 여자가 없다느니,
공부하다가 배고프면 부르라고 40분거리와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하고.
내가 부르면 새벽 네시에 잠잤든지 뭐하든지 언제든지 나오고.
요물 날 들었다놨다 그 개그프로가 생각나서
뭔가 대충 마음은 접고 느긋하게 대하고 있어요 요샌.
이거 그린라이트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