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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엑소 꿈 후기

EXO종대다나다너2013.12.14 11:59
조회 277추천 1

보기전에 12월의기적 틀고 같이보셈

 

12월 6일날 꿈을꿨음 그때는 엑소노래 12월의 기적밖에 안나온상태여서

그것만 학교갈때마다 무한반복.

그 노래가 나온 후 팬들의 상상력이 집결되어 엄청난 노래 해석이 나왔음

그렇구나 어쩌구나 판도 보고 네이버도 보고 그랬음.

판한지도 벌써 4개월이니까 여기서 넘쳐나는 거짓정보들, 그리고 애들이 예전에 사겼던

여자들 이름 초성도 알게되더라고.

 

꿈에서 우리엄마가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나옴. 난 그냥 엄마딸

근데 갑자기 우리집문을 누가 엄청 쾅쾅코아코아코아쾅! 두드리면서

욕하면서 우리엄마이름 부르면서 나오라고 OOO 시발! 하는거임

무서워서 안열으려고 했는데 문 부실거같아서 내가 열었음.

근데 도경수였음. '엥? 이게뭐람' 하는사이에 도경수는 우리집을 헤집고 다니며

우리엄말 찾고있었음. 엄마를 찾고 하는말이 " 너때문에 우리 OO이 죽었잖아" 이러면서

엄마 목을 조르는거임. 헐 우리엄마 죽을거같아서 내려 놓고 이야기하라고 했는데

 당신때문에 태어나려는 생명도 죽었다며 엄청 ㄴ막 더 조르고 ...여튼 장난아니었음

그러더니 경수 다리가 풀리더니 땅바닥에 주저앉음. 눈이 흐리멍텅한 채로

"당신이 죽인건 한명이 아니라 둘이야." 이러면서 알 수 없는말들을 내뱉어. 그러더니 가더라 울면서.

 

이게 뭔상황이야 하고 엄마한테 물어보니

엄마가 고등학교 선생님이잖아 예전에 경수랑 경수여친이 학교에서 사귀고 그랬는데

경수 담임이 엄마 동료였는데 엄마한테 그러더래. " 선생님네 반 OOO이랑 저희반 경수랑 사귀는거 아시죠? 제가 느낌이 안좋아서 그러는데 그 둘 떼어놓는게 좋을것 같다."

그러는거야 현실에서 들으면 좀 어이없고 오지랖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꿈이라서 엄마도 알겠다고 그러면서 둘을 떼어놓았음.

근데 졸업 후에 다시 사귄다는 소문을 듣고 뭐 어쨋든 저쨌든 그랬음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랬는데 경수 여친이 죽은거임.

경수는 여친의 죽음이 우리엄마랑 그 선생이 죽인건줄 알았던거고

근데 알고보니 여친은 교통사고로 죽은건데 우리엄만 잘못없는거고

그 안에 애기가 임신했었던거고

 

여친 장례식 끝나고 내가 같이 무덤가서 하늘에서 잘 계세요 이런소리하고

경수 토닥토닥하고 가려는데 나중에 경수가 노래를 냈는데 그게 12월의 기적

 

보이지 않는 널 찾으려고 애쓰다

들리지 않는 널 들으려 애쓰다

 

반복되더니

 

시간을 멈춰 네게 돌아가

추억의 책은  너의 페이질 열어

난 그안에 있어

 

하더니 끝남. 생생하고 아련해서 남겨봄 ㅠㅠㅠㅠ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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