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무나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저 이대로 못살것 같아요 정말 ..
저는 내년에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3 여학생이에요..
항상 읽기만 읽다가 저도 글올려볼게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아빠한테 가정폭력을 당했어요..
아빠는 매일 술만 마시고 일도 안하고..
술만 먹으면 때리고 욕하고 음담패설을 했어요..
자고있으면 가슴만지고 엉덩이만지고..
교복입고 있으면 가슴크다고 한번만져보자 이러고..
아빠같지도 않은 쓰레기에요.. 문제는 엄마도요..
엄마는 제가 이런걸 알면서도 두고보고만 계세요..
아빠가 매일 저보고 보지야 보지야 이렇게 부르고
성적 수치심 느끼는 발언하고.. 치마들추고..
죽고싶어요 정말.. 그러다 엄마랑도 사이가
안좋아져서 이혼을 했는데 이혼하고 나서도
연락이 와요.. 만날때마다 젖많이컸네 이러면서
은근슬쩍 더듬고.. 때릴때는 진짜 심하게 때려요..
어렸을때 아빠가 제 배위에 앉아서 울고.. 토하고..
손찌검해서 눈에 핏줄도 터지고..다리에 뼈도 금가고..
신고하고싶은데.. 그래도 아빠라고 계속 감싸주게 되요...
제가 미련한거겠죠..
그냥.. 하소연 한번 해볼게요.. 들어만주세요..
글 읽어주신분들 정말 ..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