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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2ch 공포ㅡ도와주세요

고로옥께 |2013.12.18 18:36
조회 22,450 |추천 16


왠지 삼일째 연달아 글 올리게 되네요ㅡㅡ

판이 중독성있네~~







그래서 암튼 이건 오늘 제가 깜놀한 얘기ㅜ





2ch공포글이라 많이 알려졌을텐데

읽어본 분껜 지송해요~~

제가 오늘 첨 읽어봐가지구요~ㅎㅎ















(2ch공포)도와주세요























67



집에 스토커가 있습니다. 올해 38살된 남동생입니다.

벌써 8년 가까이 일정한 직장도 구하지 않은 채 집에 박혀 있습니다.

이전부터 누나인 나에 대한 유치한 장난을 자주 쳤지만 

최근에는 그것이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내 방과 남동생 방은 원래 방 하나인데

중간에 칸막이를 두고 가구를 배치한 것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때문에 벽으로써의 방음 효과는 전무해서,

서로의 방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전부 알 수있습니다.





평상시 남동생은 내가 일어나기 1~2시간전부터

자명종을 큰소리로 맞춰놓은 채 일어납니다.

그리고 내가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따라 내려옵니다.





내가 2층으로 올라가면 자신도 따라 올라와선, 내 방문앞에서 기분나쁜 웃음 소리를 흘린 다음 자기 방에 들어가면서 쾅하고 문을 닫습니다.





아침 준비로 1층과 2층을 왕복하곤 하는데,

남동생은 그때마다 절 따라다닙니다.

내가 욕실을 하면 남동생도 이어서 욕실을 씁니다.

손이 더러워지거나 해서 씻거나 하면 남동생도 나를 따라 손을 씻습니다.





퇴근한 뒤 저녁 식사를 하고 있으면 주방에서 가까운 욕실에서 나와 보이는 곳에서 칫솔질을 시작합니다.

식욕이 사라지는 소리이므로, 칫솔질이 끝나면 먹을까 해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면 칫솔질을 멈춥니다.

식사를 시작하면 다시 칫솔질을 합니다. 





목욕을 할 때도 그렇습니다. 

언제나 내가 들어갈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가 내가 들어가기 직전에 자기가 먼저 들어갑니다.

그리곤 욕탕의 물을 전부 찬물로 바꾸거나 도저히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물로 채워놓습니다.





한밤중에 목욕을 끝내고 2층으로 올라가려 하면 1층의 불을 전부 끈 상태에서 남동생이 어딘가에서 기분 나쁜 웃음 소리를 흘리고 있습니다.





내가 그만 자려고 방의 불을 끄면 그때까지 TV를 보면서 웃고 있던 중이라도 바로 자기방 불을 끄고 한참동안 시끄러운 소리를 내다 잠듭니다.





내 휴일에는 나보다 먼저 일어나 언제나 라디오를 크게 틀어 놓곤 합니다.

내가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까지 라디오 소리를 줄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일어나지 않으면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가능한 한 크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려는 모양인지 유리창을 청소기로 긁거나 같은 장소에서 1시간 넘게 켜두기도 합니다.

문같은 것도 될 수 있는 한 큰 소리로 여닫습니다.





그리고 내가 휴일일 때만 이불을 말리곤 합니다.

빨래 걸이를 몽땅 사용해, 온갖 물건을 말리면서 내가 사용하는 걸 막습니다.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는데다 널어놓곤 합니다.





내가 빨래를 널고 있으면 근처에 와서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나를 쳐다봅니다.

내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면 근처에 와서 움직이지 않으며 방해를 합니다.





그 외에도 매일 매일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무시한 채 살고 있지만 계속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제가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너무 무시한 것 때문인가, 어떤 날은 남동생이 제 목을 조른 적도 있습니다.





저희 집에 남성이라곤 남동생밖에 없기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습니다.





이 정도로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병이라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110



>>67



당신이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남동생은 확실히 정신분열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헌데 나로썬 아무리 해도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이 있습니다.



만일 동생이 정신 분열증으로, 당신에게 어떠한 망상을 가지고 있다 가정합시다.



당신이 쓴 것처럼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하나 하나 세심하게 관찰하며 괴로힌다는 건 상당히 치밀하단 것인데,

그런한 형태의 정신 분열증은 찾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긴 기간에 걸쳐 당신이 이 모든 괴롭힘을 무시하며 별다를 것 없는 일상 생활을 지속했다는 건 상상하기 힘듭니다.





거기에



「00가 내 행동을 감시하고, 거기에 맞춰 괴롭히고 있다」



이건 정신 분열증 환자들이 전형적으로 호소하는 피해망상이기도 합니다.



설마 그럴까 생각했습니다만,

당신의「남동생」은, 당신의 상상이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당신이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단 건 거의 확실해 집니다.





혹여「남동생」실재한다 쳐도, 모든 것이 당신의 망상이었단 가능성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문의하는 당신이 정신 분열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완전히 빗나간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주어진 정보라곤 얼마 안되는 기입 뿐이기에

얼마 안되는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습니다.











출처:2ch 어비스






추천수16
반대수4
베플ㅇㅇ|2013.12.19 17:35
이거 마지막 110쓴 사람이 저 위의 글 쓴 여자 남동생이고,누나가 쓴 글을 뒤져서 자기가 스토킹한게 아니라 여자가 정신분열증이 걸린거라고 뒤집어 씌우는거.결론은 누나가 들어가는 웹 사이트나 쓴 글이나 다 뒤지는 스토커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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