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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말이or훈남상담소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고자 합니다.

비공개 |2013.12.19 00:38
조회 4,009 |추천 24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훈남상담소 or 로즈말이와 온라인을 통해 연락을 취하고 계신 분들은 그만두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혹여나 그래도 다 감수하고 만나겠다시는 분은 할 수 없구요.
제가 그 생각으로 만나다가 그 쓰레기 만나는 1년을 망했으니까요.
자작이냐는 소리 아직 안나오니까 2탄은 보류 후에 쓰겠습니다.
굳이 거기까지 할 필요는 없겠다... 싶기도 하고... 
여튼 모두들 좋은 남자, 좋은 여자 만나세요.








로즈말이와 훈남상담소는 동일인물입니다.
작년까지 1년을 사귄 장본인입니다.
이 인간같지않은 쓰레기의 만행을 낱낱이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읽어봐주시고 저와 같은 제 2의 피해자, 제 3의 피해자가 다시 발생하길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추천과 함께 멀리멀리 블로그에 글 들 퍼날라주세요.
http://blog.naver.com/rkdxkakaak/50185186821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이 글은 2012년 12월 24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1년이나 지남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꺼내든 이유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 발생하지 않는 것을 바람입니다.,
앞서말하지만 로즈말이와 훈남상담소는 동일인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목이 과격해 죄송합니다.
장문의 긴 글이 되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네이트톡의 신화(?) 로즈말이의 여자친구... 아니 전 여자친구입니다.
오늘 이 글은 로즈말이와 저의 지나온 1년이 넘는 연애생활에 대해,
그리고 로즈말이의 양면성에 대해 모두 쓸 계획입니다.

 일단 로즈말이의 본명은 정*승입니다.
나이는 29.
그리고 본가는 목포.
지금 직업은 군인이며 서울에서 근무중입니다.
지금 제대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 로즈말이..
아니 이제부터 본명으로 하겠습니다.
처음 로즈말이를 알게된것 당연히 네이트톡의 로즈말이의 일본에서 들어온 무서운 이야기이지요.

우연히 네이트톡을 보다 그를 알고 글을 참 재미있게 쓰는구나 하고 눈팅만 했습니다.
그러다  정*승이 네이트톡을 접게되고 블로그를 하며 서로 이웃을 맺고,(이때까지 저는 눈팅만 했습니다.)
그가 페이스북을 한다는 글에 제 페이스북 아이디 댓글을 달아 그가 친구신청을 해서 서로 대화를 처음 나누게 되었습니다.
먼저 페이스북 채팅창으로 대화를 걸어오고,
그 특유의 말빨로 한달동안 현란하게 꼬셔오더군요.
저는 그 때 해외로 나갈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그를 거부해 왔습니다.
하지만 한달동안의 그의 유혹에 저도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채팅을 하고,
편지를 하고,
통화를 하며 정 * 승에게 점점 끌리게 되었고,
심지어 정 * 승은 휴가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를 직접 몰고 저를 보러 왔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첫 만남을 가졌지요.


저는 머리론 안된다하면서 결국 그에게 끌려 다음날 목포로 그를 찾아가게 되고,
정 * 승과 2011년 09월 03일부터 사귀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시작은 한달 후 쯤, 제가 해외로 나가게 되면서부터 였습니다.


저는 일본의 친구집에 놀러가게 되었고,
하루만 일주일만, 한달만 미루던것이 거진 두달 반 동안 일본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맨날 집에 있던 저는 정 * 승의 근무시간중 항상 채팅을 하였고 통화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정 * 승은 바람이 난 것이죠.
제가 10월 10일 처음 일본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 * 승이 바람난 여자 박*혜양과 썸씽이 생긴건 10월 말쯤? 11월 초쯤 이였습니다.
여자는 직감이 탁월하다죠.
한눈에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너 이상하다’ ‘요즘 좀 변한거 같다’ 라는 말을 자주하게 되었고, 페이
스북에 ‘박*혜’양의 존재를 점점 느끼며 쟤 누구냐는 등 태클을 자주 걸었습니다.
정 * 승은 그럴때마다 화를 내고 아무것도 아닌 양 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와 싸우고 정 * 승은 페이스북에 제 사진을 모두 지우게 된 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정 * 승이 쓴 글 밑에 저는 ‘박*혜’양의 댓글을 보게 되었죠.
댓글 내용은 ‘나보면 힘이 나? 안 나?’ 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폭발한 저는 쟤 뭐냐고, 진짜 아무 사이 아니냐고 따지게 되었고,
정 * 승은 결국 ‘박*혜’양을 페이스북에서 친구 삭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그 일이 마무리가 되고 박*혜양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아뇨.
사실은 의심은 갔지만 믿으려고 노력한거였죠.
저는 계속 그녀의 페이스북을 체크했고, 수상한 낌새를 느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정 * 승이 휴가 나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 * 승이 갑자기 이모부 일 문제로 하x투어의 일을 자기가 도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일본에서 온 손님이고 중요한 손님이기 때문에 차를 렌트해야 하더라구요.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녀의 페이스북에는 ‘드디어 내일본다’는 둥 ‘두근거린다’는 둥 이러고 있는데,
내일 휴가 나오는 정 * 승이 차를 렌트를 해야한다고 제 핸드폰 번호를 빌리자고 하더라구요.
기분이 이상해서 꼬치꼬치 캐물었습니다.
이모부 회사일로 차를 렌트하는거면 이모부 핸드폰 번호로 하면 되지않느냐,
어떤 일을 도와주는거냐, 등등.
그런 질문에도 정 * 승은 이리저리 교묘하게 빠져나가며 오히려 자신을 믿지 못하는거냐며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제 핸드폰 번호를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 * 승은 아침 일찍 차를 렌트해 인천공항까지 손님을 모시러 갔다가 서울까지 데려온후 일을 마치고 저녁에 저를 볼 수 있겠다고 하더군요.
알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박*혜’양의 페이스북을 계속 체크했죠.
왜냐구요?
박*혜양이 인천에서 살거든요.
참 수상했죠.
‘박*혜’양은 올해 22살로 아주 어리죠.
참 어리더군요.
아주 세세하게 어디서 뭘했는지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바로바로 업뎃하더라구요.
그 글들을 보며 저는 거의 확신했습니다.
지금 내 애인과 ‘박*혜’양이 만나고 있구나.
일단 중간중간 걸려오는 정 * 승의 전화를 치밀어 오르는 화를 꾹꾹 누르며 태연한척 받았습니다.
거의 확신했지만 완전히 확신하게 아니였으니까요.


시간이 흐르고 흘려 저녁이 되어 저는 부산에서 서울로 정 * 승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 때, 그 심정이란...
방금 다른 여자를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온 내 남자의 얼굴을 어떤 얼굴로 봐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은척 웃어야지 생각했지만,
정 * 승의 얼굴을 보자마자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참았어요.
증거를 잡아야 했습니다.
렌트한 차를 타자마자 여기저기 훓어봤습니다.
창문부터 조수석 시트, 바닥 뒷좌석까지 아주 매의 눈으로 알아차리지 못하게 빠르게요.
하지만 정 * 승은 제 표정을 보더니 눈치를 살피며 왜 그러냐고 계속 묻더라구요.
같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불고기를 정말 싫어라 하거든요.
평소에 그렇게 말했는데 그걸 까먹고 불고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평소 같았음 싫다고 했을텐데 알겠다고 갔습니다.
그리고 꾸역꾸역 맨밥만 먹었어요.
왜 그러냐고 자꾸 묻다가 결국엔 화를 내더군요.
다 먹었으니 나가자고 했습니다.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뇨 제가 물어봤죠.
나한테 뭐 숨기는거 없느냐,
거짓말 한거 없느냐,
내가 묻는건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라 알고 묻는거라고,
그러니까 솔직히 말하라고 했습니다.
또 화를 내며 무슨 소리냐고 소리치더군요.
‘박*혜’양의 페이스북엔 오늘 점심에 청담동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써있었죠.
제가 물었습니다.
오늘 점심 뭐 먹었냐고.
왜 그런걸 묻냐고 자꾸 묻더니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가 혹시 청담동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백퍼 확신했죠.
그래도 또 물었습니다.
손님은 몇 명이고 여자가 있었냐고.
두 명이였고 둘 다 남자라더군요.
또 물었습니다. 조수석에 누가 앉았었냐고.
아무도 안 앉았다고 하더라구요.
두 명 다 뒤에 앉았다고....
근데... 저는 이미 매의 눈으로 다 파악했다고 했었잖습니까?
조수석의 시트는 뒤로 젖혀져 있었고, 조수성 창문에는 여자 손가락 자국이 있었거든요.
게다가 뒷자리는 누군가 앉을수 없게 정 * 승의 짐들이 널려있었구요.
계속 추궁했습니다.
결국엔 ‘박*혜’양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이 말을 실토하기전까지 얼마나 수없이 많은 거짓말을 제게 했는지...
휴...


왜 만났는지 물었습니다.
말 안해주다가 결국엔 말해주더라구요.
길었지만 짧게 설명하면
‘일본에서 회사를 하며 빚이 많이 있었다. 
그 빚은 야쿠자를 통해 빌린 돈이였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이라 평생 갚을 수 없었다. 
하지만 박*혜는 항공과 였고, 
졸업을 한 후 스튜어디스가 되면 그 야쿠자에게 그 빚과 맞바꿔 팔아넘길 것이다. 
박*혜는 일본의 항공사에서 일하며 마약류와 같은 반입해서는 안되는 물건들을 쉽게 한국으로 들고 와 팔아넘길수 있는 쉬운 운송수단이다. 
게다가 처녀라서 아주 비싸게 되고, 박*혜는 야쿠자의 첩이 된다. 그리고 박*혜는 이 모든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난 그저 박*혜를 꼬셔서 애인인척 곁에 두고 졸업할때까지 박*혜의 처녀성을 지켜야만 한다. 
그래야 비싸게 팔아넘길수 있다고 했습니다.
할 말이 없더군요...
정리해라고 했습니다.
빚은 어떻게 해서든 니 힘으로 벌어서 갚으라고.
힘들면 나도 도와주겠다고.
나랑 계속 만날꺼면 그렇게 해라고 했습니다.
그게 아니면 나는 너와 헤어져야 겠다고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너무 미안하다며...
그리고 우리의 휴가는 잘 넘어갔습니다.
휴가가 끝난 후 정 * 승은 네이트온에서 그녀와 연락을 이어갔던것을 정리하고,
그만 연락하자는 쪽지를 보내는 등 모든 과정을 캡쳐해서 메일로 보내더군요.
밑에 사진은 그 때 받은 캡쳐 파일입니다.
근데 이 ‘박*혜’양이 제가 정 * 승과 만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포기를 안하고 계속 쪽지를 보냈더군요.
정 * 승은 답장 안했구요.
그 다음 휴가에서 저는 그걸 발견하게 되었고 폭발해서 그 여시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연락하지말라고..

근데 그 여시년이 오빠랑 자기랑 매일 통화한거 아냐며.ㅋㅋㅋ
편지도 주고받고 그런거 아냐며 그러더군요.
근데 자기는 여자친구랑 헤어졌다해서 헤어진줄로만 알았다며,
두 분 오래오래 이쁜 사랑해라더군요.ㅋㅋㅋ
물론 통화하고 편지한건 알고 있었습니다.
빡치더군요.
이 여시년 하는 행동이.ㅋㅋㅋ
그래서 알고있다고, 그리고 뻔히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 모른척 연락한거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여시년은 알겠다며 앞으로 연락 안하겠다고 두 분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시라고.ㅋㅋㅋ
전화 걸어 버릴라는거 참았죠.
오빠도 좋아서 이 여시년과 연락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오빠 생각하고 참았죠.
제가 그렇게 카톡 보내는 동안 정 * 승은 뭐 했을까요?


불 같이 화를 내며 짐을 싸들고 나가더라구요.
가만히 냅뒀었습니다.
카톡을 끝낸 후 저도 짐 싸들고 집에 가려고 하니 어디선가 숨어있다 나와서 저를 붙잡고는
또 으르렁퀑퀑 싸우고 화해모드.
그렇게 정 * 승에 대한 저의 신뢰는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거라 생각하면서도 거짓말 한 사실에 대해 좀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이 것들도 나중에 알고보니 모두!!!!!!!! 거짓말!!!!!!!!!!
그냥 바람이였어요.
사실은 모두 알면서도 아니길 바라며 믿고싶은 마음에 그냥 넘어가버린 것이 크죠...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 4월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싸우는 회수가 늘어났죠.
4월초쯤? 심하게 싸우게 되었었죠.
그래도 곧 화해하고 일상 생화로 돌아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또 사건 시작.
두 번째 바람.
이게 완전완전 대박이죠.


제가 또 해외로 나가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일을 하러 나갔습죠..
그런데 저는 이 대박 사건 때문에 한 달 반? 두 달만에 짐 싸들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싸우는 횟수가 늘어가고,
제가 일을 했기 때문에 채팅을 거의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싸이월드 커플다이어리를 쓰며 저는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구요.


시간이 흘러....6월 초쯤이던가..
단장님 인솔로 파견을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파견 중에 전화 가능하면 전화하겠다며..
알겠다고 했습니다.
전혀 아무 의심없이요.
파견날이 다가오고 아침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지금 청와대 근처라며 ‘응, 수고해’라고 대화를 하고 전화를 끊고 나니 기분이 확 이상하더라구요.
전화 온 번호를 네이버에 검색해 봤죠.
아니 근데 파견중에 왠 커피숍...?
출근 준비 중이였던 저는... 정말 눈이 뒤집혀서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요.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커피숍의 종업원이 받고 저는 방금 전화 빌리셨던 분 좀 바꿔달라고 했더니 금방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일행이 있었냐고 물으니 여자 한 명과 같이 왔다고...
하...
또 바람이구나...싶더군요...
눈이 뒤집혀서 이것저것 다 캤습니다.
같은 내무실에 휴가중인 친구에게도 전화하고,
뾰족한 정보를 알아내지 못해 결국 국방부에 전화했습니다.
정 * 승 좀 바꿔달라하니,


파견은 개뿔... 오늘 외박 나갔답니다.ㅋㅋㅋ
말도 안 나오는걸 무사히 전화를 끊고 정 * 승이 전화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한참후 전화가 오더라구요.
또 물었습니다.
나한테 숨기는거 없냐고,
거짓말한거 없냐고,
내가 항상 이런말 물을땐 알고 묻는거라고..
딱 잡아떼더라구요.
그래서 니가 걸려온 번호로 전화해봤다. 
넌 파견을 커피숍으로 나가냐고 물었습니다.
그것도 여자와 단 둘이. 단장이 여자냐고 그랬죠.
그러더니 대학동창을 만났답니다.
대학동창이라도 여자니까 내가 의심할까봐 거짓말 했다더군요.
이젠 안 속죠.
넌 일본에서 대학 나왔으면 거짓말할걸 거짓말해라.
일본에서 대학나온 동창이 왜 일본어는 못하냐 등 다 알고있다는 식으로 떴죠.
그러니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저랑 헤어지고 얘랑 잘해보려고 만났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아 그래라. 걔랑 얼마나 가나보자. 
그런데 내가 억울해서 못 참고있겠다. 니 신상이랑 그 년 신상 다 털란다고.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라고 하며 조금있다 전화한다더군요.
전화 하지말라하고 끊었습니다.
한시간 뒤 전화 오더군요.
그 년 집에 보내고 전화 한거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급 비굴모드 울면서 미안하다며..
너랑 많이 싸우고 힘들어서 그랬답니다.
아까는 그렇게 당당하더니 왜 그러냐고 물으니 제가 너무 좋다고 사랑한답니다.
어떻게 어떻게 또 캐고 캐서 그 년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냈습니다.
그 년 이름은 ‘김진*’
현재 나이는 24.
서울 남대문구쪽에 거주.
뭐 일하고 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해외전화기로 정*승과 통화하며 한국폰으로 그 ‘김진*’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정 * 승이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 다 듣게끔요.
난 정 * 승 여자친구다 라고 했더니
그 년 하는 말이 네? 헤어졌다던데요? 이러더군요.
기도 안차서...
그래서 헤어진적 없으니까 연락하지 말라니까 애가 횡설수설 하더니,


‘자기는 정 * 승한테 먼저 연락한적도 없고 자기는 오빠가 좋으니 전화가 오면 받을거라며,
정 * 승한테 애인이 있든 정 * 승이 유부남이든 상관없다고 오빠 만날거라고 하더라구요.‘


말이 안 통하더라구요.
그래서 정 * 승한테 말했습니다.



너 이 년 만나라고.
니가 애인이 있든 유부남이든 상관없을만큼 좋다는데 만나야지. 만나라.
오늘 외박이겠다 같이 자면되겠네. 그럴라고 외박한거 아니냐. 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 * 승이 싫다며 난 너 만날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 그럼 저 년한테 전화해서 3분안에 끝내고 다시 전화해라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정 * 승이 전화오기를 그 짧은 3분이 3시간 같이 기다렸습니다.
근데 잠시 후, 정 * 승이 전화와서 하는 말이... 이 년이 만나자고 했답니다.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자기도 만나서 확실히 하는 편이 좋을거라 생각하고 알겠다고 했답니다.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만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내가 이 찌밤... 정 * 승 현란한 말빨에 넘어가서 또 그러라고.ㅠㅠㅠ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ㅠㅠㅠ 이게 문제였어.. 이게...
1시간 줄테니 그 안에 만나서 끝내라고 했습니다.
근데 1시간이 다 되도 연락이 없길래 초조한 마음에 그 ‘김진*’년에게 전화를 했죠.
방금 만났다더군요.
정 * 승 바꾸라고 했더니 바꿔주더라구요.
전화기 잡고 내가 말하는데로 따라 해라고 했습니다.
그만 만나자고 해라니까 ‘진*야.... 우리... 그만 만나자...’ 이 ㅈㄹ...
여튼 그래서 또 난 지금 여자친구 너무너무 사랑해서 너랑 못만겠다 연락하지 않을테니까 너도 하지마라 라고 시켰습니다.
또 정 * 승은 힘들게 힘들게 따라하는데, 도중에 그 년이 ‘아!알았어!’라고 하더라구요.
난 또 지금 당장 전화기 넘겨주고 뒤도 돌아보지말고 뛰어서 10분안에 공중전화 찾아서 나한테 전화해라고 했습니다.
10분이 조금 넘은 후에 전화오더군요.
공중전화 찾느라고 오래 걸렸다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통화할 때 오늘 잠은 이모집에서 잔다고 하길래,
지금 이모집 갈꺼냐고 물어보니 너무 늦어서 못간답니다.
그래도 가라고 하니 너무 늦었다고 또 못간답니다.
그래서 정리도 했겠다.
알겠다고 그럼 어디서 잘거냐고 물으니 잘 곳 알아보고 전화하겠다고 하더라구요.
한 참 후, 전화가 와서 전에 나와 같이 묵었던 호텔에서 잔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하룻밤 비싸던데...
수상하더라구요...
거기 비싼데 왜 거기 갔냐고 하니가 아는 곳도 없고 내 생각하려고 그랬답니다.
정리도 내가 듣는데서 했으니 괜찮겠지 싶어서 알겠다고,
네이트온에서 보자하고 끊었습니다.
잠시후 네이트온으로 채팅을 하는데, 계속 머리 아프고 속 안 좋고 토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느낌이 뭔가 빡오는데 더 이상 꼬치꼬치 캐는게 제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쉬어라고 했습니다.
알겠다고 한 참 후 네이트온 로그아웃...
원래 휴가 나가서 저와 채팅을 하던 중에 잔다고 로그아웃하고 그러던 애가 아니였거든요.
기분 참 찝찝한데...
연락 할 방법은 없고..
‘김진*’년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시는 우리와 관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구요.


그리고 아침이 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아침에 늦잠 잤다며 12시쯤에 전화왔습니다.
저는 바로 복귀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 * 승이 저와 함께 걸었던 거리들을 좀 둘러보겠답니다.
대신 중간중간에 전화는 자주하구요.
더 대화하기도 싫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뭐 중간중간에 전화는 자주 하더군요.
너랑 같이 왔던 타코스를 갔었다,
너와 같이 먹었던 문어발을 먹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혼자 영화를 보겠다더라구요.
그러라하고, 영화가 끝난후 전화가 와서 뭐 봤는지 물어보니 맨인블랙3봤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것도 거짓말....
저녁엔 이모 만나서 저녁먹고 들거 갈거랍니다.
영화 보고 전화와서 복귀 직전 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렇게 어영부영 한달 가까이 다시 만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김진*’년이 문자가 오네요...


정 * 승이랑 잘 만날게요^^* 뭐 이딴식으로...


빡치더군요.
이게 갑자기 마른 하늘에 날벼락?
무슨 소리냐고 하니까 헤어진거 아니냐고.ㅋㅋㅋ
그러니까 자기가 오래오래 이쁜 사랑 하겠다고.
나중에 알고보니 혼자 잤다던 그 날 밤도 그 년과 함께했고,
혼자 다녔다던 우리가 같이 걸었다던 거리도 그 년과 같이 있었더군요.ㅋㅋㅋ
하늘이 노래지는게... 몇 달을 속고 또 속았다니..
정 * 승이랑 또 대판했죠.
또 속였냐고.
아니라고 잡아떼더군요.
그러다가 결국 사실을 말하며 그냥 둘 다 안 만나겠답니다.
그런데 저는 정 * 승을 잡았습니다.
사실 그 때 몸에 이상한 기미를 느꼈었습니다.
계속 배가 아픈게....
매달 제 날짜에 하던 생리도 안하고..
사실을 말하며 잡았습니다.
그래도 정 * 승은 안 만나겠다고 간다더군요.
어떻게 잡고 잡다 사귀는것도, 그렇다고 안 사귀는 것도 아닌 어중간하게 그 연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병원을 가니..
청천벽력 같은 소리...
유산이더군요...
유산된 날짜를 가늠해보니 제가 처음에 그 년과 오빠가 바람난 걸 알았을때쯤이더라구요.
울고 또 울었습니다.
수술을 하고 돌아와서 오빠에게 사실을 말했습니다.
아기가 유산된 사실을 알더니 또 헤어지자더군요...
아... 그러고 보니 그 때 아이 유산된 진단서 끊어오라고.
몸도 마음도 지쳐 정신이 없어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제게 진단서 끊어서 보내라더군요..
뭐 정신이 없어서 끊진 못했었지만요.
여튼 계속 울고불고 잡았습니다.
나 지금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아프다고..
가더라도 나 좀 괜찮아질 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어떻게 또 잡고 잡았습니다.
그리고 며칠지나..
둘 다 안 만나겠다고 했던 정*승이 김진* 년과 아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모두 저를 속인거죠..
김진* 년에겐 저와 헤어졌다하고,
저에겐 김진* 년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이미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고 상처 투성이인 저는 아무것도 안 보이더라구요.
죽는다고 했습니다.
아니 죽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정 * 승이 울면서 또 잡더라구요.
죽지말라고.
돌아가겠다고..
그 와중에 김진* 년이 제게 보낸 음성파일 올리겠습니다.
어찌저찌 그렇게 김진*는 정리되었습니다.
김진 * 가 정리되고 저는 하고있던 일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짓고 한국으로 돌아갔죠.
내가 외국을 나가선 안되는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신뢰는 이제 바닥난 상태죠...
하지만 제가 너무 좋아해서 사랑해서 놓지를 못했어요.
그런 일들이 있고 난 후 시간이 흘러 정 * 승도 저한테 잘해줬어요.
하지만 그런 일들 후로 너무 사랑하지만 신뢰를 잃은건 어쩔수없죠.
제가 의심을 많이 했어요.
헤어지자는 잘못된 방법으로 상처주고,
다시 잡아주는 정 * 승을 보며 사랑을 확인했죠.
제가 헤어지자는 말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모진 말도 많이 했구요.
내가 상처를 받으면서도 상처를 줬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헤어지자는 말들로 상처줬습니다..
결국 한 달 전 일이 터졌어요.



또 저는 헤어지자했고 모진 말들을 뱉었습니다.
참다못한 정 * 승은 알겠다고 했구요.
뒤늦게 사태 파악을 한 저는 정신을 차리고 오빠를 붙잡았습니다.
붙잡고 또 붙잡고...
죽는다고 해도 이번엔 안되더군요...
어떤 말을 해도 가더군요...
저한테 정 떨어졌다며..
울며겨자먹기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틀을 버티다 정 * 승에게 메일과 편지를 보낸후,
저는 수면제를 먹었죠.
도저히 정 * 승 없이는 못 살겠더라구요..
3일을 꼬박 잠들었다 깼습니다.


그런데 정 * 승에겐 연락이 한 통도 없었습니다.
미칠것 같더라구요...
부대에 전화를 해서 정 * 승과 통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메일은 확인을 하지않았고 편지는 아직 도착을 안 했더랍니다..
대화를 하던 중 서로 격해지며,
저는 정 * 승에게 아무리 그래도 니가 사랑했던 사람이 죽는다는데 그렇게 가냐고,
정 * 승은 저에게 소리 지르며 씨x 니가 약 처먹어 죽으려한걸 왜 나한테 그러냐고..
이런 말들도 오갔습니다.
그 날 저는 대화를 하며 어떤 방법으로도 잡을수 없다는걸 깨닫고 놓아줬습니다..
대신 제가 메일을 보내면 확인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답장같은거 안보내도 되니까, 나 혼자만 보내는거라도 괜찮으니까,
그렇게라도 연락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답장없는 메일을 저 혼자 이어가고 이어가다.
제 생일을 같이 하기로하고 정한 휴가날에 만나자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얘기 좀 하자고 했습니다.
올때까지 목포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답장이 오더군요.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갈거라고...
이렇게 저렇게 실랑이하다가 결국 휴가 첫 날 제가 서울로 가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게 어제예요.
전 날 잠도 안오고 심장이 뛰고 불안하고 무서워 죽겠더라구요..
저는 만나자고 메일 보냈던 날.. 이미 웃으며 보내주기로 마음먹었었거든요.
그냥.. 마지막으로 얼굴 한 번만 보자고...
그렇게 생각하고 얼굴 본다는 마음에 들떠서 울 수 도,
그렇다고 웃을수도 없이... 그렇게 만나기 하루 전 날을 보냈어요...
어제 저는 새벽 2시부터 일어나 새로 산 부츠, 새로 산 쟈켓, 새로 산 티셔츠를 입고,
마지막이니까 이쁘게 보이려 머리도 정성껏, 화장도 정성껏 했습니다.
마지막이니까요...
마지막 내 모습 이쁘게 보이고 싶었으니까요..
그렇게 서울로 가는 5시 30분 ktx를 탔습니다.
8시 13분 도착...
우리는 4층의 엔젤리너스에서 재회를 했지요.
어색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하려고 노력했어요.
자꾸 눈물이 나려고해서 일부러 말투를 툭툭 던졌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잡을것만 같았거든요.
정 * 승은 어찌나 말을 다정하게 하던지...
다시 돌아오지도 않을거면서..
왜 사람 자꾸 눈물나게 만드는지..
더 있으면 안될것같아서 준비해뒀던 상자를 전해주고 나왔습니다.
상자안에는 같이했던 커플팔찌, 피어싱, 함께 갔던 곳 표들, 그리고 내게 보내줬던 편지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보내는 편지가 있었습니다.
후회하라고 썼습니다.
나만큼 널 사랑해주는 여자 없으니 평생 후회할꺼란 뜻으로 썻어요.
근데 그걸 좀 이상하게 해석했나봐요.
복수할꺼라 생각했나봅니다.
3층까지 내려와 2층으로 가려는데 쫓아와 잡더군요.
저는 그게 다시 돌아온다는 뜻인줄 알았습니다.
걸어잠궈뒀던 마음이 봇물 터지듯 나왔어요.
엔젤리너스에 조금 더 대화를 나눈뒤 잡지말아야지 생각했는데 또 잡고 말았습니다.
안된다는걸 잡고 또 잡고 미친듯이 잡았습니다.
결국엔 화를 내고 매정하게 뿌리치더군요.
잠시 밑으로 내려간 사이 저를 버려두고 사라졌더군요...
용산역에서 기차타는걸 알았기때문에 택시를 타고 쫓아갔습니다.
찾고 찾다 결국 만났지만 정 * 승은 그냥갔습니다.
죽겠다는 저 버리고 마음대로 해라고 했습니다..
다음 기차를 5시간 동안 타고 목포로 따라갔습니다.
기다리고 있다고 했지만 안나오더군요..
몇시간을 밖에서 떨었습니다.
노숙자들과 함께 말이죠....
5시간 정도를 어두운 역 앞 벤치에서 떨었습니다.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요.
그리고는 한다는 말이 '헤어져주면 나가겠다. 죽는다는 협박하지 않는다고 하면 나가겠다.' 였습니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잡고 싶었습니다.
알겠다고 ... 안 잡겠다고 했습니다...
그때서야 겨우 나와주더군요..
추위에 덜덜 떨며 계속 기침을 하는 제게 차가운 얼굴로.. 
헤어지러 나온거라고...
할 말있으면 그 길바닥.. 그 목포역앞에서 해라고...
모진말.. 막말... 을 해대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저는 또 붙잡고 오빠는 밀어내고...



갇혀진 우물 속에서 끌어올려준다던 그 손에 목이 졸려진체 켁켁거리며 끌려다녔습니다..
계속 가려는 오빠를 저는 붙잡으며 한동안 끌려다녔어요..
오빠 옷자락을 잡고 오빠가 뛰면 구두 신은체로 저도 뛰고...
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끌려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
잡으려는 저와 밀어내려는 오빠사이에서 가방끈은 끊어지고.. 새로 사 신은 구두는 다 긁히고...
제가 기관지가 약해서 잘 못 뛰거든요..
그렇게 끌려다니다 체력이 다해서 말도 못하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저를.. 오빠는 .. 그런 저를 두고 뛰어가더군요...



그렇게 어딘지 모르게 그렇게 저는 길바닥에 버려졌어요..
오빠에게 전화를 했지만 너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말하곤 전화를 끊고 또 저는 전화를하고 오빠는 또 전화를 끊고..  그렇게 수십번..
한참을 걷다보니 바닷가 앞이더라구요...
죽고싶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겠고 그냥 죽고싶었습니다..
오빠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죽을거라고.. 나 죽고 후회하며 살라고...
오빠는 다시 돌아와준다 하더니 또 잠시후 니 알아서해라고 하고는 전화도 끊고 받지않았습니다.
한참 전화를 하고 그러다 받으면 또 끊고를 반복하다 겨우 통화가 되었을땐 정*승이 자기 어머니를 바꿔주더군요.
어머니 첫 말씀이 '너 술 마셨니? 그럼 너 약했니?' 였습니다.
자기 아들 인생 망치지 말고 제 갈길 가라더군요. 
너때문에 내 아들 인생 망친다고..
할 말 하시고는 전화를 그냥 끊으셨습니다.
난 또 오빠한테 전화하고.. 
오빠는 또 끊고를 반복하다 나중엔 잠온다고 잔다더니 그 뒤로 전화도 아예 안 받더라구요.
한참을 바다앞에 서 있었습니다.
섰다 앉았다 그러게 몇시간을 밤바다앞에서 반복했어요.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고있지?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화도 나구요...
그리고는 마음을 굳게 먹고 늦은 새벽에 모텔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금 씻지도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 이 긴 글을 쓰고있는거구요.







오늘은 12월 16일입니다.
저 윗글을 쓰기전까지는 이 글을 인터넷에 유포한 후 자살할 생각이였습니다.
더 이상 제게 남은건 없었거든요.
그 사이엔 많은 일 들이 있었어요.
정 * 승이 제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친구가 계속 전화며 카톡이 왔었습니다.
친구의 설득으로 부산집으로 내려오게 되었구요.
정 * 승은 친구에게 전화해 제가 협박한다고 자기 좀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죽으려는 내 생각은 끝까지 하지 않은체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 걱정만 하더라구요.
부산에 내려가서도 정 * 승을 계속 잡았습니다.
하지만 싫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한 후 연락은 끊지말고 유지하자고 했습니다.
서로 알겠다고 한 후 전화를 끊고 하루.. 이틀... 그렇게 살아도 사는게 아닌것처럼 살아왔습니다.
중간에 연애컨설트에 의뢰를 해 3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하고 상담도 받고 재회컨설트도 지금 진행중입니다.
정 * 승을 다시 만나고싶은 마음도 컷지만 제 마음을 치유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정 * 승은 이 사실을 아직 모르고있고 저는 10월 28일 이후로 상담사가 시키는데로 정 * 승에게 메일도 연락도 하지않았습니다.
중간에 정 * 승이 제게 두 번 전화가 왔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사가 시키는데로 저는 전화를 받지않았구요.
아직도 재회컨설트는 진행중이고 상담도 꾸준히 받고있습니다.



12월 18일 재회 진행을 했습니다.
원래는 진행하시는 분이 직접 정 * 승을 만나야 하지만 정 * 승이 만날수 없다해서 메일로 라디오방송국 음원녹음한 것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월 23일 까지 정 * 승은 연락이 없구요.
오늘에서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난 여태 쓰레기랑 사겼었구나.
정말 병신같은거랑 만났었구나.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있을 줄 알았습니다.
이제 저는 다 놓아버렸습니다.
정 * 승을 다시 만나야겠단 생각도 버렸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글을 올리냐구요?


제가 너무 불행했던게 억울해서요.
정작 정 * 승은 너무 잘 살고 있는게 억울해서요.
저는 정 * 승에게 정 * 승이 끊어버린 제 가방값도 받을꺼구요,
그리고 이 글도 메일로 보낼거예요.
그럼 그제서야 정 * 승은 연락이 오겠죠.
화를 내며 니 마음대로 해라 혹은 그러지마라고 미안하다며 사정을 할지도 모르죠.
예전엔 그럴때마다 마음이 약해져서 몇번이고 용서해줬어요.
그런데 이번엔 틀립니다.
정 * 승이 어떤 사람인지 알았기죠 때문이죠.
매번 용서를 구할때마다 겉과 속이 틀렸다는 걸 이제는 알고있습니다.
정 * 승은 사랑한다는 말로 철저히 사람을 가지고 놀았고 질리고나니 아무렇지않게 버렸습니다.
오히려 자기가 더 상처받았다더군요.
여태껏 정 * 승을 이해하려했던 제가 바보같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정 * 승에게 속지않으려구요.
저도 잘한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떨어져있더라도 제가 정 * 승이 바람을 피도록 소홀했던것도 아니였고,
임신한게 내 탓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겠습니다.
혹시나 정 * 승에게 지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락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정신차리세요.
글로 다 쓰지 못한 부분이 많았고,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음성 녹음 파일들 등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들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이걸로도 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는 없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 * 승.
너 이등병달고 니가 말하던 그 군대 짬찌때부터 너 병장되기 그 직전까지 니가 바람을 피고 딴 여자랑 자도 난 계속 너만 바라봤어.
내가 임신을 하고 유산이 되고나서도 니가 어떻게 아프게하든 너만 바라봤다고.
그 흔한 비젼도 정확한 미래 계획도 없는 너 다른 애들이 뭐라고 하든 너만 믿고 너만 봤어.
뒷배경도 미래도 보지않고 그저 아무것도 아닌 군인 정 * 승만 봤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몇 시간동안 도시락 싸고 ktx타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면회갔던 내가 한심해.
비가 미친듯이 내려서 가슴 밑으론 속옷까지 다 젖고 추위에 덜덜 떨었어도 니 얼굴보고 웃으짓고,
내가 싸간 도시락 맛있게 먹는 너보고 행복해했어.
그저 니 얼굴 하나 보려고 그 난리를 몇 번이고 떨었던 내가 한심하다고. 
쇼핑을 할 때도 뭘 먹을때도 니가 생각나서,
아니 쇼핑도 니 것을 먼저 했고,
먹을걸 살 때도 니 것을 먼저 샀어.
때가 되면 바리바리 소포 보내고,
폼클렌징, 바디클렌저부터 먹을것, 손난로, 시계, 옷, 화장품, 그리고 뭘 보냈는지 하나하나 다 기억할수 없을만큼...
니 하루 시작과 끝 하나하나 니가 필요할게 뭔지 생각하고 널 먼저 생각했었어.
어떻게든 잡아보려하고 내가 상처를 받고 내가 힘들었어도, 그래도 너도 힘들겠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럴까?
이런 생각으로 그냥 여기 이 자리에 있으면 언제곤 니가 돌아올거라 그렇게 믿고 3달을 참고 기다렸어.
어제가 지나고 오늘이 오니까 이젠 알겠더라.
넌 그저 그런 군인 정 * 승이란거.
니 미래 하나도 제대로 책인질 줄 모르는 그저 어린아이처럼 남에게 책임을 묻고 밀어버리고 덮어버리려 숨어다니는 그저 그런 사람이라는거.
언제까지고 그렇게 피하고 도망다니고 거짓되게 살아봐.
이기적인 너한테 진실, 진심이라는게 있었는지가 정말 궁금하다.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가 끝이고 다시 어떻게든 니 소식 궁금해 하지도 붙잡지도 않을거야.
진심으로 빌게.
니가 변하지않는 한 절대 잘 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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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멍청한가봐요..
처음 이 글을 올리고 ... 정*승한테 연락 왔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서로 미안했던거 털어놓고...
마음이 어느 정도 풀리더라구요...
그렇게 대화하다가... 정*승이 이러더라구요..
글을 다 지우고 다음 휴가때까지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자고..
그리고 그 휴가 때 만나자고...
그래서 또 저는 좋다고 알겠다 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정*승은 다시 잘 해보자고 한 적이 없거든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자고 했죠...ㅎ
글도 지우고... 중간중간에 메일도 간혹 보내고... 
1월 1일엔 전화도 왔더라구요..ㅎ
서로 조심스러웠던 것 같아요..ㅎ
그리고 오늘 1월 10일..
만났습니다.
며칠 전 부터 골라둔 옷을 입고, 전 날 부터 미용실에서 몇십만원 하는 헤어클리닉 받고,
네일도 다시 하고, 온천가서 새마음 새뜻으로 목욕도 하고...
그리고 오늘 만나고 왔어요.ㅎ
몇 시간동안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했어요.
쓸데없는 이야기도 하고...
예전 이야기.. 서로 마음... 앞으로의 이야기...
그런데 모든게 닫혀있던 제 탓 이였을까요?
모든게 가식적으로 들리더라구요..
또 잘 구슬려서 좋게좋게 끝내려 하는구나..
아닐꺼라 생각했지만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건 박*혜 정리 할 때 저한테 증거로 보내온겁니다.






김진* 랑 정*승이 대화한거 김진*가 폰으로 보내온게 있는데 그건 첨부파일에 추가해뒀어요.
mp4파일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바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구요,
컴퓨터에서는 네이버미디어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건 블로그에 가시면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정*승 사진, 김진* 사진, 박*혜 사진 다 공개하고 까발리고 싶은데..
차마 못 올리겠네요..





아 그리고 결국 돈은 못 받았습니다.
일이십만원 짜리도 아니고 백만원 짜리가 넘는 가방인데 말이죠.
백화점에 물어봤던니 끊어진 위치가 as 안되는 위치라 새로 사야 한다던데..
휴...
그냥 돈 안 받고 쓰레기 제거 비용이라 생각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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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까지가 과거이고,
이건 1년이 지난 오늘 쓰는거예요.
가장 중요한건 그 쓰레기 로즈말이가 훈남상담소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는것.
증거요?
물론 있어요.
당장 온라인에서 꺼지고 페이지나 블로그 같은거 만들어서 나같은 피해자 또 만들지 말라고 몇 번이나 쪽지 보냈더니 쌩까다가 오늘 답장 왔더라구요. 
잘 지내냐곸ㅋㅋㅋㅋ 가끔 내 페북 들어와보곤 했다고.ㅋㅋㅋㅋ 
저 뻔뻔함에 또 소름 돋았습니다.
저 일이 생긴지 1년이 다 되어가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요?
저 같은 피해자 또 생기면 안되는거잖아요?
본성은 안 변해요.
속지마세요.
난 이 쓰레기가 온라인에 꺼지지않는 한 최선을 다해서 막을꺼예요.
부디 속지마세요. 여러분.






그리고 이게 끝인줄 아셨죠? 여러분? 엄청 찌질 돋는 2탄 또 있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조만간 정리해서 또 올리겠습니다.

[출처] 로즈말이에 대한 환상, 그리

추천수24
반대수0
베플|2013.12.23 11:54
헐 남자도 남잔데 여자도 정상은 아닌데?? ㅡㅡ;;;;;;;집착 장난없다 진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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