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은 둘다 자취를 안하다보니 진한 스킨쉽을 하려면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하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잘 안가게
되다보니 키스한지도 한달이 돼가네요.
여자친구는 연애가 처음이라 그런지 부끄럼도 많이 타고
만날때 마다 키스하는것도 너무 많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라
제가 나름 조절을 하려고 가끔씩 얘기를 꺼내곤 했는데요
최근엔 피곤하다는 얘기도 많이 하고 먼저 집에가자는 식으로
얘길 해서 아예 같이있자는 말도 못했고 그러다보니
저 스스로도 어색해져서 그런얘길 잘 꺼내질 않게 돼버렸네요.
솔직히 여자친구 피곤하고 스킨쉽 부담스러운거 이해하고 다
맞춰줄 수 있는데요 문제는 그렇게 스킨쉽이 줄어들면서
저스스로는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점점 줄어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스킨쉽이 연애의 전부는 아닌데 그냥 손만 잡고 데이트하고나면
무슨 동네 친한 여자동생만나는것만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안그러는데 나 혼자 성욕이 너무 강해서 그런건가 고민도 되고
그러네요.
다른 분들은 이런경우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