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뭘까요 ㅠ
지금까지 살면서 엄마, 아빠.. 뭐가 필요한지 보고 있다가 사주고 그랬는데..
올 겨울 유난히도 춥다고 해서 엄마가 입을게 없어 보여서 거위털로 된거 사드렸어요..
그런데.. 몇일 뒤에 언니랑 콘서트 보러 가기로 했는데..
엄마가 언니한테 그날 추울텐데 저거 입고 가라고 하는거예요.......................ㅠ
저 옆에 있었는데......................ㅠ
그러면서 엄마가 쟤는 뭐입고 가나.. 이러는 거예요..
엄마는 왜 언니한테 입힐려고 하고... 저한테는 ㅠㅠ
순간 당황... 생각할 수록 열받는ㅠ 제가 사준건데.. 완전 서운하고 버려진듯한 기분이ㅠ
어디서 주어온건 아닌지 ㅠ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한건지.. ㅠㅠ
사주긴 내가 사주고... 그날 춥다고 언니입힐려고 하고...............................................
제가 이렇게까지 생각하는게 이상한건가요?? 완전 서운하고.. 서럽고..
난 그렇게까지 신경써주고 그러는데.. 이쁨도 못받는거 같고..
받을려고 해주는건 아니지만 이기분은 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