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저의 고민상담을 해주세요.....
저는 일찍 취업을하게 되어 모 회사에 속한 지점에 부지점장까지 올라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일하는 곳의 환경들이 좋지 않아 일하는데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첫번째, 제가 수습일때부터 지금까지 3번의 상사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정착하여 있는 상사도 없구요 그리고 상사 뿐만 아니라 그 상사로인해 다른 직원들까지 한 15명 정도? 바뀌게 되었고 지금은 새로들어온 팀장님과 저 그리고 알바생들 뿐입니다. 계속 바뀌는 사람들 때문에 정착하기가 어렵고 적응을 할수가 없습니다.
두번째, 저는 지금 부지점장이라는 직급을 갖고있지만 받는 급여는 세후 1,100,000원 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거라도 받는게 어디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제가 하는일은 새로들어온 알바생들의 교육 부터 매장의 모든일에 손이 가야하고 또 급여에 비해 노동시간의 정도가 높습니다. 육체적으로 매우 피곤합니다. 예를들어 근무시간이 아침 9시30분에 출근하여 7시에 퇴근하도록 정해져 있는데.... 저는 할일도많고 책임지고 마무리를 지어야 할일도 많아 제 시간에 퇴근한 적이 없고 늘 늦게 퇴근하게 됩니다. 그러면 거의12시간을 근무하는건데 야근수당 같은건 전혀 없고 여기는 월차따윈 상상도 못하고 식대제공을 하지않아 돈이 더 나갑니다. 그리고 경조사때도 시골에 못내려가고 빨간날은 제 인생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장님이 계신데 이분이 제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인데요
일단 이분은 직설적인 말과 톡톡쏘는 말투를 사용하는데요 같이 일할때 그냥 본인이 보기에 마음에 안들거나 거슬리면 웃다가도 진짜 진심으로 정색하고 혼냅니다. 좋게 이야기 해야할 부분도 사람의 마음에 항상 상처를주어 자존심을 상하게 합니다. 일을 할 때에도 손님들이 보는앞에서 무시하는 행동을 하며, 제가 알바생들과 웃으면서 재밌게 있으면 따로 창고로 불러내서 지금 뭐하는짓이냐며 왜 재밌게 일하냐며.... 넌 좀 긴장해야되 라는 말을 합니다. 부점장이긴한데 신참이라며....
저도 부점장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나도 밑으로 사원으로 내려가서 편하게 부담감 책임감 없이 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 저의 퇴근시간과는 달리 맨날 늦게오고 퇴근은 ㅡㅡ5시면 집에갑니다.
막무가네 라고나 할까요? 그래놓고 본인은 본사에서 나오는 월급 다 받아 쳐먹을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분은 이번에 오기전에 1년반동안 출산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오기전엔 대리였는데 출산휴가 끝나자마자 팀장으로 승진을 했는데....일도안하고 팀장으로 승진을 하는게 참...이상한 회사다 싶었습니다 아무튼 팀장으로 승진을 해서인지 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는것을 안 좋은쪽으로 누리려고 합니다.
저는 그 팀장님을 따르기가 싫구요.....
그런데!! 저에게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직종은 같구요 여기서 같이일하던 왕언니가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갔는데 제가 이쪽일을 제대로 배우고싶다고 했었는데 그 말을 그 회사 점장님께 했나봅니다 그랬더니 얼마든지 가르쳐 줄수는 있다고 절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는데.... 월급을 얼마 받고 있냐고 물어봐서 왕언니가 정말 조금 받는다고 이야기 했는데 제가 원하는 만큼 어느정도 선에서 줄수 있다고 했데요 그리고 왕언니 말로는 여기는 지금 일하는곳에 비해 일하는 양도 적고 야근도 없고 보너스도 나오고 식대도 나오는 대신에 한달 휴무가 4번입니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이곳은 월급은 적어도 한달에 휴무가 8번 이구요
그래서 지금 고민중 입니다. 그만두고 옮길지 아니면 마음 안맞는 팀장님 밑에서 계속 일할지...
팀장님 하나만 본다면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데 그이외 다른 사람들을 보자니 또 정이 쌓여서 쉽게 그만 둘수가 없습니다. 저를 찾아오는 손님들도 그렇구요......
그리고 또 있자니 당장에 팀장님이 주는 스트레스 때문에 또 너무 늦게 끝나서 피곤함 때문에(요즘 피곤해서인지 코피까지 나더라구요.....)
엄마는 그만두라고 하는데.... 어떻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