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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정신차리라고 해주세요.

작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거래처 대표님이신데 저보다 나이는 8살 많아요. 
마주칠 때 인사하고 스몰 토크 하는 정도인데 웃을 때 너무 이쁘다고 해야하나요? 
남자 얼굴 보면서 이쁘다고 생각한건 오랜만인거 같아요.
친절하거나 다정하지는 않지만 뒤에서 쓱 챙겨주는게 한 두개씩 있고요.
제가 나이도 있고 결혼도 하고 싶은 상황인데, 최근 주변에서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으나 거절했어요. 그 대표님 때문에요.. 절대 잘 될 수 없는 사이인거 아는데 지금 누구를 알아보고 만나고 싶지 않더라구요. 억지로 만나라도 볼까 싶었지만 주선자한테 미안하고 제 마음도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누구한테도 말 못할 일이죠. 그냥 저한테 정신 차리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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