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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도와주세요]여자친구의 오해와 제잘못 때문에 사이가멀어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발 댓글부탁드립니다. 욕을 먹어도 좋습니다.

오아디 |2013.12.23 12:49
조회 199 |추천 0

여성분들이 이곳에 많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 몇자 여쭤 보기 위해서 글 씁니다.

 

저는 곧 서른이고요 1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얼마전 서로간의 오해가 있어서 여자친구가 지금 상당히 화가 나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학교 여자후배(전화번호도 모릅니다.)가 자기도 학교에서 인턴을 하기 때문에 점심이나 한끼 하자고 문자가 왔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사귄이후로 다른여자랑 단둘이 뭘 먹은적도 없고, 심지어 커피도 한잔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후배가 연락이 온거기 때문에 단호히 거절 하지 못하고 담에 먹자라고 하고 얘기를 끝냈지요.(여기서 제가 단호하게 거절 했어야 하는데, 사실 아무 사이도 아니고 별 생각없이 그냥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다른 기업에 합격소식이 들렸습니다. 취업을 하게된거죠. 당연히 패북에 자랑도 했지요. 많은 분들이 축하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그중 그 후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댓글이 "축하해요. 담주 시간되죠??" 이런 내용이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여자친구가 보게되면 오해를 할 것이기 때문에 댓글을 지우고 그 후배한테 댓글은 여자친구가 오해할까봐 지웠고, 담주에 내가 연락할게 라고만 글 남겼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코 같이 밥먹을 생각 없었습니다. 입사전까지 오후에만 출근하면 되기 때문에 점심을 안먹어도 되는 상황이었고, 약속도 안했고 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자친구가 본의아니게 제 카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배는 전화번호 입력이 안되있어서 자기가 임의대로 바꾼 아이디가 뜨더군요. 망할 하트도 붙어있는 아이디루요. 그래서 그놈의 하트 때문에 여자친구가 본의아니게 보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에 제가 연락할게 라는 카톡을 보게 된거죠. 그때 부터 여자친구의 오해가 시작되고 제 얘기는 들으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당연히 제가 잘못했죠. 제가 단호하게 끊지 못한거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결코 추호도 저는 이상한 마음을 가지려고 한게 아닙니다.

 

이렇게 글로만 써서 보시는 분들이 제 마음을 의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그러지 않았습니다.

 

욕도 달게 받겠습니다. 어떤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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