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보다 두살많은 남자친구를 만나고있어요
제가 오버하는건지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궁굼해서 글 올려봅니다-
만난지는 4개월 반정도가 되었고, 첨엔 남자친구가 저를 더많이 좋아해줘서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항상 만나면 첨부터 빠져들기보다 만나면서 점점 빠져드는 스타일이라
처음엔 잘몰라요 질투심 그런것도 그래서 별로 못느끼구요 남자친구한테 터치하거나
그런거엔 좀 무신경해지다 서서히 좋아지면서 그런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느껴집니다
남자친구랑 같이있을때 카톡확인하는거보면 카톡만 잠금 설치가 되있더라구요
저는 폰을 잘잃어버리는 편이고 그래서 카톡만잠금 하진않고 그냥 폰자체에 잠금 설정이 되있고
처음엔 남자친구가 카톡 잠금설정 되있어도 신경안썼는데 만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옆에서 카톡하는거보면 궁굼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카톡 왜 잠금설정했냐니까
저랑 연락하면서 친구들이랑 같이있을떄 쟤가연락오는거 보이기 싫어서 그런거라네요
(저한테 연락온 내용이 보이는걸 말하는거에요)
별로 신경안썼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같이 있었는데 여자한테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남자친구의 대화명을 보고 그거뭐냐며 여자친구생겼냐고 하대요
그래서 이사람 누구냐니까 그냥 별생각없는듯이 예전에 자기 좋아서 쫓아다년던 사람이래요
남자친구가 먼저 연락을 하거나 뭐 잘못보인건 아닌데 그이후로 뭔가..
저는 남자친구 처음만날때 남자친구 스타일이나 성격을볼떄 여자문제로는 절대
내가 걱정하거나 트러블일은 생길게 없다고 생각하고 만났고 사귀게된 가장큰이유가 그거였거든요 다른거 정말 안보이고 그것만보고 만났어요 ㅋㅋ
그이후부터 남자친구 카톡이 너무 궁굼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잠시 남자친구가 폰을 두고 밖에 나갔을때 우연히 폰이 남겨진걸보고
비밀번호는 제앞에서 항상보이게 풀었으니까 알고있었어요.
여자랑 대화한게 있어서 보니까 얼마안봤는데도 좀 충격이었던게
이모티콘도 정말 많이쓰고 너무 다정해보이는거에요 말투 하나하나 그리고
남자친구가 먼저 보고싶다ㅠ 이러고... 그런데 보고싶다도 한두번이아니라
연락도 꽤 꾸준히 하는것같아보였고 날짜상으로 보고싶다도 그에비해 자주 보였어요
전 충격 이었어요 저아닌사람에게 보고싶다ㅠ 이런멘트....를 나한테 하는만큼
자주한다고 느껴질정도 였으니까요 정말 예상치도못했떤걸 보고 한번도 이런일이없을거라
이남자친구만나는동안은 생각하며 만나고있다 그상황이 되니까 너무 떨리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들어왔을떄 나 솔직히 오빠카톡봤는데 그사람이랑 대화한거봤는데 뭐냐니까
친한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자긴 원래 정말 친한이성친구 별로없대요 두명정도?
저는 솔직히.. 그냥연락하는 이성친구들은있지만 제가 정말 동성친구만큼 친구라고 생각할정도로
진심으로친한친구는 없어요 그런데 주변에 아주 사이좋은 이성친구들 봐도 전 그렇게 대화하고 그정도인경우는 본적이 없는데.. 그 친한친구중 한명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경황없이 흥분한상태에서 쭉쭊 훑어본거라 자세힌 생각안나지만 너무 다정했던 말투랑 보고싶다 이게 너무 걸려요, 다른사람들도 그런상황일경우 기분은나빠도 이해해줄수 있는경우인가요?? 쟤가 그얘기꺼넬떄 뜨끔한다거나 그런 기색이나 행동은 전혀없었어요
그런데 저랑 연락하는동안 친구만난다고 하면 항상 친구만난다하면 저는 누구냐고 물어보고 항상 누구누구 이름을 말해주고 누구랑통화했다 누가 우리집에온다했다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인데
전 그친구만난단 얘기들어본적도 없는데 최근에 그친구랑 연락해서 만나기도했더라구요
그얘기하니까 자긴 절대 둘이서만난적은 없다그러고 그냥 말을안한건 타이밍이 그랬을뿐이라고 보니까 그여자가 남자친구랑 둘이 셀카찍어서 보내줬뜨라구요 나랑도 그렇게 사진맣이안찍는데 나보다도 얼굴 더가까이 딱붙이고 찍어서 보낸사진... - -
친한여자친구가 두명정도가 있따고만 알았지 평소에 그친구에대한 어떤친구인지에대한설명
그친구만낫을떄 그친구만낫다 그런얘기 들어본적도 없다가 제가 그카톡을보고 나니 더 충격이 크더라구요 차라리 먼가 알고 봤으면 기분이나빠도 그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다른 남자인친구들은 얜어떻고 집이어떻고 성겨이 어떻고 친한친구들은 그렇게 자세히말해주면
그친구는 여자지만 그정도로 정말 친하다면 왜그친구에대한 말을안한건지
물어보니까 그냥 여자니까 내가말하면 기분나쁠거같으니까 말안했답니다
최근에저랑 몇번헤어질뻔한 적 있고 그때 자기가 그친구한테 제얘기하면서 묻기도하고
도움을 청했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부모님도 다알고 그런 친구사이라고..
아무리 친하다해도 저는 좀 기분이나빳어요 제가 너무 피곤하게하고 오바하는건가요???
남자친구 도 자기도 얘기듣고보니 자기라도 기분나빴을거같다고 미안하다곤하는데
자기가 힘들떄 옆에있어주고 얘기잘드어준친구였고 썸탔던적도 없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이해가안가요.............ㅠㅠㅠㅠ
평소엔 절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최근에 제가 화가났을떄도 자긴 제가 좋으니까
일단은 내가 자길안좋아해도 자기가 좋으니 하고싶은데까지 하겠다고도하고
표현하는거나 행동봣을떈 좋아하는게 느껴지긴해요..
그래도 남자친구 스타일이나 성향을봣을떈 그냥 믿는게 맘편하고 그럴사람아닐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믿고 카톡본거 생각안하는게 스스로도 맘이편한데 자꾸 그 카톡내용들이생각나고걸려요 정말친한 이성친구에게 그렇게 보고싶단말도 자주하고 그냥보고싶다도 아니고 보고싶다ㅠ 이런... 그냥 제가 오버해서 지금 어느한쪽으로 치우쳐진감정인지 다른분들 생각도 궁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