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났더니 정말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셨네요!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많이^^
어느 댓글의 님처럼 항상 철없어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부분
상당히 공감하고 마음 아프네요.
댓글을 쭉 읽어보니 저는 아직도 성숙해지려면 멀었나봅니다^^
많은 생각들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혹시나 이 글을 제 주변인들이 볼까 부끄러워서
본문은 죄송하지만 내리겠습니다..
좋은 말씀들이 가득한 댓글들이 지워지는건 저도 싫어서
글은 차마 삭제 못하겠어요.
주절주절 긴글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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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는 저도 크게 마음 쓸 부분이 아닌데,
그 순간엔 제가 컨트롤 하지 못했어요.
그 전에도 전 여자친구의 사진이 아직 남아있었다던지
저를 만나기 바로 직전에 호감을 가지고 만났던 여성으로부터
받은 물건이 아직 집에 남아있었다던지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제가 그 비밀번호에 대해서
쿨하지 못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 고민은 왜 남자친구가 저런건지 이해못하겠다, 라기 보다는
충분히 이해줄 수 있었던 부분도 분명히 있는데
그러지못하고 점점 잔소리가 늘어가고 상대방을 지치게하는
제 모습에 속상함을 글로 표현했구요.
그 마음을 남자친구에게 말했을때의 제게 보인 반응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를 여쭤본거였습니다.
댓글들 중 비밀번호 관련해서 조언해주신분들이 많아서
본문이 삭제된 현재 댓글을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덧붙여서 글 써봅니다.^^
댓글 남겨주시고 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