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 처음 써봐요
일단 전 지금 중3인 학생인데 학원썜이 너무 좋아요..
제가 옛날부터 아빠랑 서먹서먹 했었고 거기다가 아빠가 저를 달래는법을 몰라서 제가 울기만 하면 떄리곤 했어요 시끄럽다고...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씨 와 추성훈씨가 너무너무 멋있는거예요 하루한테 아쿠아리움에서 하루가 상어무섭다니까 상어있는 복도를 타블로씨가 하루 안고서 뛰어간건 정말 감동했어요..ㅎ
어쩄든 제 이상형은 아빠같은 남자예요(우리아빠말고 추성훈씨와 타블로씨처럼 날 듬직하고 자상하게 대해주는 남자) 그래서 전 나중에 연애하게 된다면 나이차 많고 자상한 남자랑 연애해야겠다 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고 있다가 제가 1달쯤 전에 학원을 바꿨는데요 거기에 있는 학원쌤이 너무너무 자상하고 칭찬도 많이해주고 저 문제푸는방법을 설명해주시는데 진짜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너무 잘대해주시는 거예요. 그리고 그쌤이 잘생긴건아니지만 남자답게 키크고 우락부락한 근육보다 잔근육있는 추성훈??같달까요 ㅎㅎㅎㅎㅎㅎ그래서 학원쌤이 너무 좋아졌어요..
저도 알아요 중3이랑 (학원쌤나이는 한 26~7쯤 되보여요) 학원쌤이랑 연애따윈 존재하지 않는것을..그리고 존재한다해도 그쌤이 저를 수많은 학생중 1명으로 보지 절 여자로 보진않을꺼예요
근데 어떡해요 너무 좋아서 계속생각나도 쌤이랑 손잡는 상상도 해보고.. 밥먹을때도 생각나도 운동할떄도 생각나서 미치겠어요ㅜㅜ
진짜 저 어떡해요? 너무너무좋고 멋있고 저렇게 듬직하고 자상한 남자는 이세상에 없는거같은데..
너무 설레서 미치겠어요 이거조언좀 해주세요..(학원당장 끈으란 말은 하지마세요 앞으로 2달은 더 다녀야하고요 엄마한테 학원또다시 옮기자고 말하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