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남친에게 요번 달 초 차인뒤..
정말 힘들게 몇주를 지냈어요 먹는것도 자는것도 못하고
그런데 정말 시간이 약인가봐요
이제는 생각이 안나네요
그 사람은 '저' 가 아닌 '여자'로만 저를 만났더군요
자기는 연애할 시간이 없다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참 이유가 지금생각해보니까 화나더라구요
절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은 느낌..
저라는 사람이 꼭 필요하고 소중해서가 아닌..
권태기였기도 했지만..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생일도 일주년도 모두 안챙기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헤어지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왜 이런 만남을 계속했나
이제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만 바라봐주는 착하고 성실한 사람과 예쁜 사랑하고 싶어요
올해와 작년은 끔찍했는데
다가올 새해에는 새로운 사람과 함께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판 보시는 분들도 모두 새해에는 마음 따뜻한 사랑하시길 빌며.. 쓸쓸한 크리스마스에 글을 썼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