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대한민국의여고생으로서 아이돌수니가 되기는 아주 흔하디 흔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전 3개월전까지만 해도 음악프로만 보면 아이돌들을 욕하던 아이였습니다
물론 이제야 너무좋아하는 엑소..도 예전 마마활동당시 상당히 무시하고 욕하고
"쟤내들은 뭐야, 스엠에서 새로나온애들?" 이런 생각뿐이었죠...
그렇게 2012 년은 지나가고, 엑소는 아웃오브마이안중 이었습니다
또 그렇게 1년이 흘렀죠..
때는 바로 2013 칠월 중순이었습니다
방학동안 학원생활에 지쳐 아이스크림을 쪽쪽 빨고 티비앞에 편하게 자리잡고 채널을 돌리던중 "주간아이돌" 이 나오고있었죠.
돌릴까 말까 고민뒤 그냥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빨간옷을 입은 애들이 하얀스튜디오에서 초능력을 자랑하고있더라고요.
그모습이웃겨서 한참보고있다가 결국엔 끝까지 보고말았습니다.. 엑소 시우민이 하는 "어머나" 동작을보고
바로이동작 :
호기심이 간 전 바로 초록창을 켜서 "시우민" 을 검색했죠.. 그러자.. 아주 어마어마 한 짤들과 움짤들 과 영상들이 저를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날밤 전 눈을뜬채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우민이라는 아이에게 급호감을느끼고 빨간창까지 입성하게된 저로썬 매일매일이 짤줍데이였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흘르자..
대망의 (두) "으르렁" 이 나왔죠. 그땐 저를보고 비웃던 저의 친구들도 입덕을 해버렸고 전 엑소멤버전체에게 영업을당해버렸죠. 그 날렵한 춤동선들은 아직까지도 제겐 충격이죠.
매
일매일을 우민이와 보내고 덕질이 생활화가 된 저는 어느날 빨간창의 한 익명의 수니의 글에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그글엔 저희같은
수니들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시선과 말들이 담겨져있었고 저는 조금은 인정을 했습니다..왜냐면 인생에 제일 중요한 순간들을 연예인만
좋아하면서 보내고 있긴있는거니깐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비록 엑소분들을 좋아하며 중요한시절의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건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이행동들을 후회하지는 않을거라고. 전항상 아낌없이 사랑을 퍼부어주던 이시절을 추억속에서 떠올릴태니깐요.
저희 추억속에 그들이 존재하듯이 그분들의 추억속에 저희가 존재한다면, 또 언젠간 그분들도 이시절들을 회상하며 살아간다면, 그만큼 또 좋은일은없을거라고..
우
리들의 추억속에 언제나 항상 이시절과 그분들이 존재 할듯이, 엑소분들의 추억속엔 항상이시절 이뜨거움과 저희들이 존재하겠죠. 저는
그걸로 족해요. 누군가의 추억속에 있는다는건 아주 보람된 일이니깐요. 언젠간, 한 10년후에, 그분들이 더 멀리 도달하고, 각자 다
다른길을 갈때에 저는 지금 이 추억들을 꺼내보고 지금을 회상하겠죠. 전, 그만큼 좋은기분이 있을지는 몰르겠네요.
이렇게 저는 이제 더이상 덕질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죠..
항상 멀리서, 엑소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해주면서 지켜주는 엑소팬분들이 되길바랄게요 다른수니들도.
앞으로도 다 나아갈길이 많은 엑소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엑소분들에게 전하고 싶은말이 있지만, 절대 이글을 접할수도 없겠지만 이말을 적고싶었어요.
지금의 이 수많은 악플과 선플들은 다 일종의 관심이라고. 정상에 있는만큼 견뎌야되는 무게와 짐이 많아지죠..
이
럴때일수록 힘내시고 항상 즐기셨으면좋겠어요. 저는다른 달콤한말보다, 또 그어떤 팬서비스보다 엑소분들이 무대에서 즐기시고 꿈에
조금씩더 도달하는 모습을 보는게 훨씬더 행복하거든요. 여러분들의 순수한열정과 꿈이 퇴색되질않길 바라며 항상 열정에 불타오르고
매순간을 즐기길바라며 멀리서 지켜볼게요.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WE ARE ONE, EXO.
엑소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