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가슴 작다고 놀렸을때가
아마 2년 3개월 전이였을거예요..
생애 첫 기억에 남는 작품이니까요..
ㅁㅌ가서 여친이랑 술과 안주를 먹으면서
하루종일 티비보고 놀았는데요..
취기상태에서 티비보다가 가슴빵빵한 모델녀가 나오길래
여친가슴을 슬쩍 봤어요..
와..장난아니다..
"저 모델 가슴봐라 엄청 크다..
근데 넌 저게 뭐꼬.."
그러자 얼굴빨개지고 헤롱대는 그녀 왈
뭐라고 했노? 다시 말해봐라..
그래서 난 답했지
넌 가슴이 아주..뭐랄까..
"절벽"이라고 말하기도 전에
주먹이 날아온거 있죠?
순식간에..
그래서 맞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어요..
일어나보니 내 옷은 벗겨진채
알몸으로 있고
강냉이는 몇개 털려있었고..
서럽습니다..흑흑..
제가 순결과 함께 상처를 입었으니까요..
내 인생 최고의 아주 안좋은 기억이랄까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기억입니다..
여러분 여친한테 말조심하세요..
주먹이 아주 맵습니다..
특히 여자복서라면 살아나기힘들테지만요..
전 지금은 금니때우며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