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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도 현실과 이상 사이 갈팡질팡할까

예술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감 같은거

예술적 자아와 실제 자아 사이에서의 불일치감 같은거(뭐래..말이 좀 복잡한데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나는 이빨로 돈을 벌어라는 가사에서 감히 건방지게 해본 생각인데

예술가들이 '나는 그냥 이런 사람인데 왜 이렇게 화려한척..뭔가 있는듯이 유난떨까..'이런 생각을 할것 같아서..나는 예술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지디도 혹시 그런걸 느끼는게 아닐까 싶음.

내가 표현하는 만큼의 세계와 실제 나와는 갭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갭에서 발생하는 고뇌랄까 아님 자조적인 느낌..

물론 예술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의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감을 느끼지만 예술하는 사람들은 조금 더 민감하게 느낄거야..

수많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상대해야 하는 연예인으로서, 나같은 소녀팬에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돌오빠로서, 자기가 소속된 회사를 짊어진 유능한 소속 아티스트로서, 세계인들에게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선교사로서 수많은 역할을 떠안긴 치열한 현실을 살아내야 하는 지디가 해야하는 일은 새로운 세계, 자기 안의 세계를 끄집어내 그려내는 일이니까 얼마나 힘들까..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정말 엄청나겠지..ㅠ

지디가 미치go 셀프 홍보할때 나vs 나..그것도 현실과 이상의 괴리 이런거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독한 현실주의자면서 극단적인 몽상가..예술가들의 괴리는 그런거 아닐까..

양 극단에 서있는 느낌.. 나는 모르지만ㅋ

나도 지금 팬으로서 괴리감이 느껴진다ㅋㅋㅋ

나는 왜 가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해하는척을 하려할까..팬은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하지만 누군가로 하여금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알고싶어 하게 만드는건 매력이고 능력 아니겠나..지디가 좋으니까 그런거지..

아무튼

난 지디가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고 자기의 역할을 알고 넘치지도 않게 모자라지도 않게. 신념있게, 일관성 있게 믿음직 스럽게 사는게 참 좋고 존경스러움

음악하는 사람으로서의 사상이 뚜렷하고 자기 직업에 대한 의식..이랄까..그런것도 좋고

 

역시 현실적으로 소녀팬이 할일은

...

 

지용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꺄아아아아아아아

 

 

졸귀 졸귀 졸귀ㅠㅠㅠㅠㅠㅠ수니 쥬금쥬금 아아아

오빠보러 빨리 알파콘 가야겠다!!!!ㅠㅠ

한 달 남음 아 심쿵심쿵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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