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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강아지가 너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리카 |2013.12.28 02:17
조회 1,519 |추천 14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47694&pageIndex=1

 

 

 

제 강아지가 너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글이 좀 길지만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꼭 읽어주세요.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얌전히 있던 강아지를. 그것도 처음에는 살짝 다쳐서 살 수 있었던 강아지를

멈췄다가 다시 한번 심하게 치어 아예 죽이려고 했던. 그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악랄한 가해자.

더군다나 피해자인 우리에게 오히려 가해자 취급을 했던 상암파출소 견찰들 만큼은

제가 살아 있는 한 결코 용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지금 사고 당시의 비참하고도 뚜렷한 기억으로 밤에 잠을 자지도,

물 한 모금도 넘기지 못한 채 오장육부가 끊어지고 뼈가 녹아 내리는 듯한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은. 우리 강아지는 이미 너무도 억울하게 하늘 나라로 갔지만.

다른 분들께는 다시는. 강아지라는 이유만으로 생명으로 다루어지지 못하고 물건 취급을 받으며

제대로 된 수사조차도 받지 못한 채 억울하게 죽어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경찰에게 가장 원했던 것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가해자의 과속여부, 그리고 과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CCTV 확인.

CCTV를 확인하는 시늉 정도의 성의만 보였더라도 제가 이런 글까지 올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너무 과하고 어려운 요구를 한 것입니까?

경찰은 개라서 재수없고 귀찮다는 태도로 기본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수사라고는 모르는 일반인인 제 눈으로 보아도 가해자의 태도가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 아니었는데 말이죠.

여러분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십시오. 이 글을 최대한 많이 퍼트려 주십시오.

사람이고 강아지이고를 다 떠나서 모든 생명은 존귀합니다.

더불어 국민을 하인 취급하는 견찰들. 우리 혈세 받고 먹고 살 자격이 없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그런 인간들이 공무원이 되어 국민들 앞에서 군림하는 꼴을 이제 더 이상 두고만 볼 수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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