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4일~28일 3박 5일동안 베프와 파타야 여행기(스압주의)

곧군발 |2013.12.29 21:25
조회 1,806 |추천 7

안녕하세요

이제 20.9999살이 된 남대생입니다. ㅎㅎㅎ

저는......... 곧......... 군입대합니다. (또르르...)

그래서 군대 가기 전에 할거 안할거 가릴 것 없이 다 해보고 가려구요

이번 여행도 그래서 간거구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첫 해외여행이구 패키지 여행으로 간게 아니고 자유여행으로 가서 진짜 준비를 철저히 해갔어요. 그래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더라구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번 여행 총점은 5점만의 3.5점입니다.

그 이유는 밑에서 차근차근 말해드릴께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재능기부 많이 하잖아요.

근데 제가 뭐 딱히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경험기부좀 하고자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톡에 글을 씁니다.

태국여행, 파타야여행 계획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제 개인적인 팁도 남겨둘게요.

여행 준비부터 여행 끝날 때 까지의 일정을 세세히 보고해 볼까 합니다.

여행 일정과 예약등은 제가 모두 했으니까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whddh5588@naver.com 으로 해주세요 ^^

혹시나 방콕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파타야로 변경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아직까지는 좀 위험하거든요. 저 여행 중간에 외교부에서 문자왔더라구요. 방콕 주변에 있으면 급한용무가 아니라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라고..... 그날 저녁 뉴스보니까 방콕에서 사상자가 많이 있더라구요...ㄷㄷㄷㄷ 파타야는 조용했거든요. 그러니까 파타야같은 곳으로 바꾸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상품 구매후 여행 일주일 전까지-

저는 우선 여행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 했습니다. 저는 친한친구 한명하고 같이 갔는데요. 친구하고 가기전에 패키지를 갈까 자유여행을 갈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가격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는 패키지가 훨씬 우위입니다. 제가 비교했던 상품으로 예를들면 똑같은 호텔(JW메리어트) 똑같은 비행기(제주항공)을 이용했을때 패키지는 84만원이구요 자유여행은 91만원(유류할증료 제외)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고싶은 곳을 못가고 여려 사람들과 같이 다닌다는 불편함이 있죠. 그래서 친구나 저나 그냥 비싸도 우리가 하고싶은거 하고 오자 해서 자유여행을 구매했습니다.

만약 패키지로 갔다면 준비물만 챙기면 되는데 자유여행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현지에서 노는 것도 알아봐야되고 먹을 것도 알아봐야되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용한 건 현지 여행사였습니다.

http://www.withpattaya.com/

제가 이용한 여행사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본인이 원하시는 상품 전화하셔서 문의히셔도 되구요 카톡문의도 됩니다.

그래서 돈 입금하시면 바우처를 메일로 보내주실겁니다.

그럼 그 바우처를 인쇄해 가셔서 보여주시면 됩니다.

전화하시면 김미라씨가 받으실거에요.......(목소리 진짜 이쁘시고 경상도 사투리 섞어 쓰시는데 참 ......하...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셨습니다.ㅋㅋㅋㅋㅋ)

그분이 친절하게 안내해드릴겁니다.

저는 해양스포츠 패키지, 알카자쇼, 리플리 월드 오브 엔터테인먼트, 디너크루즈를 구매했습니다.

 

 

 

 

-여행 일주일 전부터 여행 전날까지-

여러가지 여행시 필요한 물건 리스트 작성 해보시고 필요한거 구매해주시면 좋습니다.

수영하실분은 수영복 챙기시고 핸드폰 방수팩있으면 좋구요. 또 비상약과 현지 음식이 불편하실걸 대비해 비상식량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비상시를 위한 여권사본, 여행사에 구매하신 바우처 인쇄물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인건 다 아시죠??ㅎㅎ

 

 

 

 

-출발-

이제부터 사진 대량방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스압주의

 저녁 8시 40분 비행기였습니다. 근데 저희는 2시에 도착했죠 ㅋㅋㅋㅋㅋㅋ 진짜 할거 없이 티비만 보고 있었는데 원래 모두투어와 미팅시간이 탑승 3시간전인 5시 40분이였는데 조금 일찍 가보자고 해서 4시 30분쯤 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미팅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티켓 주시고 주의사항 말씀해주시고 끝났습니다. 제주항공과 같은 저가항공은 자리배정이 티켓팅할때 정해집니다. 티켓팅은 탑승 3시간전부터 열리구요. 제주항공은 G22부터 36인가?? 암튼 G는 확실한데 번호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빨리 가야 창가쪽 혹은 비상구쪽을 얻을 수 있겠죠 ㅋㅋㅋㅋ

근데 저희는 너무 여유부리다가 조금 늦었는데 다행히 창가쪽은 얻었습니다. 티켓팅 끝나고 나서야 맘이 좀 놓여서 바로 수속하고 면세점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비행기에서 먹을 떡도 사고 천사 날개도 있길래 사진도 찍었습니닼ㅋㅋㅋㅋ. 들어가서 면세점 돌아다니면서 밥 먹엇습니다. 심하게 비쌀줄 알았는데 그렇기 비싸지 않더군요. 저기 사진에 보이는 카레 돈까스가 5500밖에 안햇던거 같구요 제가 먹은 쌀구수는 9500원이였어요. 마지막 사진ㅋㅋㅋㅋㅋㅋ 비행기 지연되가지고 지친 표정이 다 들어나죠?? 40분에 비행기가 출발을 해야되는데 저희는 50분 넘어서 탑승했습니다. 그래서 9시정도에 출발했어요....... 너무 힘들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6시간안 뱅기 타고 수완나라품공항으로 꼬우~~~!!

 

 

 

-도착과 첫째날 일정-

자유여행은 티켓팅부터 시작이지만 본격적인 시작은 공항 도착후죠 ㅋㅋㅋㅋ

모든걸 현지인들과 알아서 해결해야되기 때문이죠

첫번째 난관은 택시입니다.

저희는 현지시간으로 새벽 2시다되서 도착했습니다.

버스는 당연히 없었죠. 택시뿐이였습니다.  1층 딱나가시면 택시들이 즐비해있습니다. 가운데쪽으로 가면 어떤 여자분이 허름한 데스크에 앉아계십니다. 제가 봤을땐 택시 가격 정해주고 기사님 소개해주시는 분 같습니다. 친구가 파타야 메리어트라고 하니까 너무 멀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방콕과 파타야가 그리 먼 거린줄 모르고 갔습니다. 그러면서 가격을 적어주시는데.......잉????

7500바트??????!!!!!!! 장난하나 싶어서 기사님한테 확인사살했죠 너무 비싸다고 그러니까

원싸우전드파이브헌드레드바트 이러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그때는 그분만 그러시는 줄 알았는데 태국분들 거의 1을 7같이 쓰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약간의 헤프닝이 있었죠

여기서 잠깐 1500바트는 환화로 얼마일까요 4만8천원 정도 대략 5만원입니다.

비싼거 같나요???? 타보세요 거리에 비하면 정말 싼 가격입니다. 뻥뻥 뚤리는 고속도로 120km로 달렸는데 한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시작부터 택시에 시달려가지고 몸이 굉장히 지쳐서 잘려고했습니다

근데..........택시한 30분쯤 타고 갔을때인데...........

기사님이 고개를 숙이시는거에요.!!!!!!!!!!! ㄷㄷㄷ

설마하고 기사님 계속 쳐다봤는데........

조셧어요......... 도착 할 때 까지 계속 조셨어요.

와........ 진짜 얼마나 불안하던지 긴장감에 잠도 못잤어요.

급하게 안전벨트 차고 계속 친구랑 말하면서 갔어요.

다행히 아무 탈없이 도착은 했는데 나중에 또 오면 낮에 도착해서 버스타고 갈려구요.

진짜 너무 정식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씻지도 않고 바로 잤네요.....

8시에 일어나서 조식 먹고 일정 시작했습니다.

 

 첫 일정은 리플리 오브 월드 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여러 박물관과 체험할 수 있는 실내 놀이동산 같은 개념입니다.

이거 한곳에 300바트 정도 인데 패키지로 구매해서 저기 흰색 팔찌에 있는 7가지 전부 이용하는데 880바트로 이용했습니다. 밀랍인형 박물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공포체험, 12D영화, 레이저 익스트림, 거울미로, 총싸움 이렇게 이용했구요 저기 사진에 있는 열기구 빼고 모든걸 다 이용했습니다. 열기구는 패키지 상품에 불포함되있구요 개별구매해야합니다. 한번에 900바트 정도 입니다.

 이게 뭐냐면요

가기전에 자료조사하면서 이거 꼭 먹어보라길래 먹어 봤습니다.

딱히 어디로 가야 먹을수 있는거 아니구요 길거리마다 중간에 하나씩 있습니다,.

근데 평을 내이자면 처음에는 확 댕기는 맛은 있어요. 먹다보면 질려요

심하게 질려요 절반 먹고 찍은 사진인데 저는 더이상 못먹었습니다.

밤바다도 보고 숙소 돌아와서 첫째날 일정은 끝냈습니다.

 

 

 

 

 

-둘째날-

둘째날은 굵은 일정 하나 있었죠ㅋㅋㅋㅋ

해.양.스.포.츠. ㅋㅋㅋ

정말 재밌었습니다. 진짜 이건 꼭 해보세요

 패러세일링은 정말 짧아도 너무 짧습니다. 2분도 안타요.

근데 정말 재밌습니다. 꿀잼!!!!!

그리고 어떤 섬으로 가서 자유롭게 수영하고 바나나보트타구요 마지막으로 씨워킹하고 나옵니다.

일인당 8만 3천원 패키지인데 해볼만 한 체험입니다.

 그리고 원래 일정은 수상패키지 끝나고 밥먹고 알카자쇼였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길을 못찾아서.......

못보고 돈만 날려죠 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야시장 둘러보고 왔어요

 

 

 

 

-마지막날-

마지막날은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방콕으로 넘어가서 디너크루즈 먹고 끝나는 거였습니다.

전날 너무 피곤했는데 못일어나겠더라구요. 눈 떠보니까 11시!!!!

정신없이 짐싸서 체크아웃하니까 12시 5분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점심 먹고 방콕으로 넘어갔습니다.

 전날 봐둔 곳인데요.

한국식 고기뷔페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런치가격으로 일인당345바트

친구는 한국 고기뷔페보다 맛잇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먹을만은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역시나 짐이 문제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수완나라품공항에 짐보관을 해주는 곳이 있어서(짐한개당 100바트)거기에 짐은 맡기고 방콕 시내에서 놀고 디너크루즈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방콕시내까지 기본 택시비가 1000바트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방콕 시내 사정도 안좋다길래 그냥 짐을 가지고 디너크루즈하는 곳으로 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새마을어머니연합회 조끼를 입고계신 분이 저기 멀리까지 가서 기사님을 불러오셨는데 너무 친절하신 기사분이셨어요. 택시비 1600바트에 왔는데 중간에 아저씨가 어떤 곳을 소개해주시면서 샤핑하고 오라더니 쥬얼리 샵이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는 그냥 여자친구랑 한다고 400바트 팔찌 두개 사고 저는 살것도 없어서 안사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니 여기 기사님들은 왜그러실까요.......

이 기사님도 조셧어요....... 또 조셨어요!!!!!!

갈 때도 불안했는데 올 때도 불안함으로 왔네요ㅠㅠㅠㅠㅠ

다행이 안전하게 방콕 디너크루즈하는 곳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7시 45분에 승선했습니다.

 

 뷔페 나오는 음식도 괜찮게 나오구요.

야경이 아주 쥑입니다.

이걸 한 이유가 파타야에서만 놀고 방콕은 관광을 못해서

이거 타면서 방콕 야경이랑 관광지를 한꺼번에 볼 수 있겠다 싶어서 했는데

진짜 이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배 앞에 라이브로 노래 해주시는 여자분 있는데.....ㅋㅋㅋㅋ

노사연씨 노래도해주시고

강남스타일도 해주시고 한국관광객을 위해 인사도 해주시고 재밌었습니다...

 

 

 

 

 

-결론-

서론에서도 말했다 싶이 제 여행을 5점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3.5점입니다.

이유는 우선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은점과 자료조사가 미흡해서 여기저기 헤매고 다닌점이 아쉬움에 남네요. 특히 길을 못찾아서 알카자쇼를 못 본건 진짜 너무 후회되네요.

또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안생겨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

가니까 진짜 한국여행객들 대부분 커플끼리 오셨더라구요. 부러워 미치는줄 ㅋㅋㅋ

페이스북에서 이런 글을 봤는데 즐거웠다면 추억이고 후회된다면 경험이라고

저는 이번 첫 자유여행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랑 다음에 또 가자고 약속은 했는데 제대하고 한번 더 자유여행 다녀올려구요.

그리고 혼자서 터키여행 꼭 가보고 싶네요.......

 

 

 

 

 

 

-저만의 팁-

1. 로밍

제가 이걸 가기전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로밍을 해갈까 말까.......

알아보니까 저는 스크사용자인데 하루에 9000원(부과세 불포함)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로밍정액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통화는 안해도 카톡은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로밍을 해갔습니다.........근데 정말 후회합니다.......

왜냐...... 데이터가 정말 상상이상으로 느립니다. 정말 한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냥 숙박하는 호텔에 와이파이 비용 주고 이용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데이터 무제한이여도 사용할 수가 없어요.... 느려서 ㅠㅠㅠ

 

2. 교통수단

많이 고민하실거에요. 제가 여행 후회한 점 중 하나가 비행기 시간을 잘못 선택했다는 겁니다.

오후에 도착해서 해있을때 이동했으면 좋았을걸......

방콕을 가시든 파타야를 가시든 택시냐 버스냐로 나뉩니다. 근데 제가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기사님이 조셧어요....... 진짜 농담아니구요 진지하게 조셧어요....... 제가 탄 택시만 그런지는 몰라도 암튼 택시보단 낮에 버스타고 이동하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3. 추천

 이게요 편의점에서 파는 주스거든요. 개당 75바트 했던거 같은데

정말 이건 꼭 드셔보세요.

진짜 꿀맛 존맛이에요. 한국으로 따지면 리얼주스에요 완전 100프로 생과일 주스

그리고 길거리에 조그만 페트병에 파는 주스도 있는데 이거보다 더 맛잇어요.

그리고 야자수는 드시지 마시길.

한국에서 먹었을때는 아 그래 현지꺼는 맛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먹었는데

현지와서 사먹어도 똑같더라구요,,,,,, 밍밍한 맛 전 별루 ㅠㅠ

 

 

 

 

 

이상입니다. 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