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04일 우연치 않게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소개팅도아니였고 미팅도아니였고
단순히 저희 고객이었는데..
제가 첫눈에 반해서 소개팅할생각없어요? 라는 문구와 함께 고백을 했지요~
근데 그녀는 네 할생각 있어요 라고 하더구요~
그래서 전 저랑 하실 생각 없어요? 이랬죠~
그러자 그녀도 망설임 없이~ 좋아요~
하지마자 저흰 첫만남에 술을 마셨어요~
그녀도 술이 쎄드라구요~
저 소주 2병 그녀 소주2병에 안주는 한우^^
소주 2병 마시고 용기를 내서 우리 사귈래?
그녀왈 : 그러자 오늘이 1일?
그렇게 연애는 시작 되었지요~
하지만.. 그 감정은 오래 못갔습니다.
솔직히 저는 일주일에 3~4번 보고 싶은데
여친은 일주일에 딱 2번만 보자고 그러구요
2번을 봐도 저에게 집중을 잘안하고 자꾸 톡만하고
솔직히 관계도 여러번 했습니다. 관계할때도
저만 적극적으로 하고 여친은 그냥 누어만 있어요
이건 챙피한일인데 크리스마스날 분위기 잡고 할려고 했는데
여친이 황당한 말을 하더라구요 나 추우니까 위에 말고 밑에만 벗을래
억지로 하는 사람처럼..
남들이 듣기로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저는 마음이 조금 상하더라구요
솔직히 이 여자가 날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아직도 모르겠구요
오늘까지 딱 2달정도 만났습니다.
어제는 토요일인데 여친이 이모집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친이 집에 없는줄알고 뭐좀 가지러 여친 집에 비번 누르고 들어갔는데
여친이 집에 떡하니 있드라구요 그래서 이모집안갔어? 했는데
여친왈 오빠뭐야? 왜 연락도 없이 남의 집 함부로 열어? 오히려 화를 내드라구요
그래서 조금 싸우고 오늘 일요일 여친이 쉬는날인데 오늘은 엄마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저를 못본다고 하더니 아침에는 뜬금없이 교회에 왔어 이러고 쉬는날인데 날보려고 하지도
않고, 이런 고민을 제가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구요
솔직히 관계 맺고 싶을때도 거부를 많이 합니다
제가 졸라서 겨우 겨우 할때도 있구요
밀땅을 해야 되는 건지
사귄지 2달정도 됬는데 옷도 3벌 정도에 운동화 1켤레 여친 집 이사 올때 가전제품 전부
해줬고 크리스마스때 24K 순금 5돈짜리 커플링도
마췄구요 저는 이렇게 노력 하는데 여친의 마음은 도대체 뭘까요?
저를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데이트할때는 남의 시선 안가리고 키스나 뽀뽀도 잘해주는데
음..뭐랄까..?? 제 고민은 일주일에 2번 만나자고 하고
집에 오는것도 2번만 오라고 하고 지난 토요일날 이모집간다고하고 집에 있던 것들
그리고 여친이 집이 전주인데 일주일에 4~5번은 부모님이 자꾸 전주로 내려오라고
이런말이나 하고 불안하게 직장 그만 두면 전주 내려 간다고 말하고
그래서 제가 직장 그만 두면 전주 내려 가는게 아니고 나랑 결혼해야지? 이러면
자기는 직장 그만 두면 전주 내려 간다고 하네요
이런 여친 계속 만나야 될까요? 고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