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女이구요. 지금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이며, 2학년 호주인 선배와 썸이 아닌 썸을 타는데 뭔가 대학교 1학년인데 공부에 열중해야 할 것 같다며 영원히 고양이를 안으며 살겠다고 2번이나 튕겼습니다.
근데 뭔가 놓치면 안될 것 같은 남자 같기에, 자존심 같은 거 다 던지고 금요일날 저녁이나 같이 먹자 말하면서 산 꼭대기에서 불꽃놀이하고 야경을 보면서 고백을 했는데요...
고백하는데 긴장해서 20분이나 걸렸지만, 인생 한번 사는것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고백해서 지금 알콩달콩 5개월째 잘 사귀고 있습니다. 20년 쏠로로 잘다가 처음으로 애인이랑 크리스마스 보내는데 행복해 죽네요.
썸타시는 분들, 짝사랑 하시는 분들 여자가 먼저 고백하든 남자가 고백하든 용기 있는 자가 미인/훈남을 얻는 법입니다.
해삐 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