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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이 12살 차이 나는 남자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여름이다 |2013.12.30 11:32
조회 54,824 |추천 75

어제 저녁 날벼락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여동생 올해 27입니다... 연애는 쭉 해왔지만.. 어제 저녁 저희집에 와서는

 

갑자기 임신을 했다고털어놓네요... 그것도 벌써 6개월째 접어드는....ㅜ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무어라 말을 할순 없었지만 가다듬고 남친은 뭐하는사람인지

 

몇살인지 물었습니다... 남친이 처음에 나이를 속였다면서 지금 39살이라고 합니다..

 

더더욱 황당한건 직업이 나이트 DJ라고...ㅜㅜ 정말 무슨 영화나 드라마에서 있을법한일이

 

벌어졌습니다..ㅜ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는 다짜고짜 당장 아이부터 지우라고 했습니다..

 

집도 없어 원룸에서 생활한다는 그 남자도 맘에 안들었을뿐더러, 첨부터 나이를 속이고 만나왔으며  자기보다 12살이나 어린 여자를 임신시키고.. 물론 제 동생도  잘못을 했지만...

 

그렇다고 번번한 직장도 없이 낮에 자고 밤새도록 웃고 떠들고 여자들 쇼하는거나 보고 있을텐데

 

그런사람한테 절대 결혼을 시키고 싶진않네요...

 

그런데 제 동생이 말을 듣지않습니다.. 어떤방법을 써야할까요..ㅜㅜ

 

벌어놓은 돈도 없는데다가 직장도 말도안되고..... 결혼을 하자고 했답니다..

 

무슨베짱인지...정말.... 제가 당장 만나자고 했더니 동생이 말립니다...

 

저는 이 결혼 절대 허락할 수 없는데... 저희 부모님이 아시면 정말 동생과 그 남자

 

당장이라도 죽이려하실겁니다..

 

강제로라도 제 동생 병원데려가고싶은데.. 요즘은  수술도 잘 안시켜준다고 하던데..

 

무슨방법이 없을까여?? ㅜㅜ

추천수75
반대수4
베플|2013.12.30 16:47
일단병원부터가보세요 6개월이라하믄 못지우는거알고 철없이거짓말할수도잇는거잔아요 그리고 이거는비밀지켜준다될께아님 부모님에게알리세요
베플ㅇㅇ|2013.12.30 14:06
6개월이면 낙태가 아니라 유도분만 식으로 낳아서 태어난 아기 죽을때까지 그냥 두는걸거예요 !.. 완전살인이죠...그냥 낳아서 입양 보내세요
베플|2013.12.30 17:29
제가 지금 6개월입니다.6개월이면 이미 아이는 생식기까지 다 생긴 상태입니다.지금상태에서 낙태는 낙태가 아니라 살인입니다...ㅠㅠ 부모님께 빨리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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