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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미칠수만있다면 .. 그사람을 놓아줄수만 있다면

이제정말잊... |2003.12.28 00:45
조회 417 |추천 0

무언가에 미치고 싶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아무런 이유없이 떠나보내야하고 내가 멀 잘못한건지

모르지만 암튼 그사람을 이제 놓아주어야한다는 결론을 내린뒤 내가 저나 하지않으면 한번도 저나하지 않는 사람... 서울과 부산이라는 먼 거리를 그사람 만나러 가도 바쁘다고 만나주지 않는 사람

이제 놓아주어야하는데 자신이 없어서 가끔은 받지않는 저나번호를 지우지 못하고 술에 취하면 늘 어김없이 그렇게 눌러대보는 내자신이 싫어서 이제는 무언가에 미치고 싶습니다..

어린나이에 그를 만나서 이제 내년에 30을 바라 보고 있는 나이라 선을 봐도 소개팅을 해도

딴남자를 만날수도 만날 기회도 없이 그냥 하염없이 시간만 가는데

이제 정말 겁이 납니다.

어쩜 다른 남자를 만날수 없다는..

미칠 무언가가 있음 좋겠는데 그걸 찾는다는게 힘드네요..

어떻게 이걸 극복할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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