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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한인 송년회 모습"

아이비 |2013.12.31 08:31
조회 322 |추천 1

알래스카 페어뱅스에는 한인이 몇분 살지 않습니다.

불과 2~300명 정도인데, 그나마 모두 일년 년중무휴로 일을 하시니,

자연히 얼굴 볼 기회가 많지않아, 이렇게 송년회에서나마

귀하디 귀한 만남을 할수 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고, 그간 지난 이야기 하느라고 다들 정신이

없답니다.

부부중 한분은 가게를 지키고, 한분은  여기 모임에 나와 모두

정겨운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한해의 모든 걱정 근심을 훌훌 날려 버리고, 새마음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 인지라 모든이들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이 가득 하답니다.

자! 그러면 축제의 한마당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

 




그림엽서로 아주 제격 아닌가요?

어디서 이런 그림을 보실수 있겠어요?..ㅎㅎㅎ

여기는, 파이오니아 공원 이랍니다.

출력을 하셔서 액자로 만들어 책상 앞에 놓으시면, 일년 한해가

운수대통 하신답니다.

자! 로또를 사세요 !...ㅎㅎㅎ

 

 

 



여기가 바로 공원 안에 있는 실내체육관 입니다.

행사가 여기서 벌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안내를 맡아서 해주시는분이 반겨 줍니다.

 

 



저녁 6시부터 시작을 하는데, 그전에 속속 많은분들이 도착을 하네요.


 


사랑의 교회 목사님 내외분 이십니다.

 

 



제가 모르는분들도 계시네요.

 

 



백인들도 많이 오시네요.

 

 



한인 회비를 내시고 , 입장을 하시네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한 가정당 년간 회비는 30불 입니다.

 

 



백인분도 도네이션을 하시네요.


 


모두 회비를 내고 들어가시는데, 안내셔도 아무도 뭐라 안한답니다.

 

 



백인 아주머니는 첵을 써 주시는군요.도네이션 하시겠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받았답니다.

 

 



백인분들이 많이 오시네요.

 

 



무대를 설치하느라고,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준비를 했습니다.

에고 힘들어라...

 


 


드디어 입장이 모두 끝나고, 사회자 "저스틴 리" 씨의 주재로 한인 송년회가 시작 됨을 알립니다.

 

 



국민의례가 시작되었습니다. 앵커리지 출장소장님 내외분.

 

 



양 국가가 울려 퍼지는  엄숙한 분위기 이지만,

저는 사진사라 마구 돌아 다녔답니다..ㅎㅎㅎ

 


 


애국가가 울려 퍼지니, 제 발소리만 나네요.

 

 



미국인 부부도 엄숙한 표정 입니다.

 

 



우리의 태권 건아가 아닌,건녀들...ㅎㅎㅎ

 

 



개회와 함께 중앙선교회 목사님이 나오셔서, 모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앵커리지 출장소장님이신 전승민 소장님의 개회사와 인삿말씀이 있었습니다.

 


 


서로 사랑의 작대기를 하시면 바로 부부 랍니다..ㅎㅎㅎ

 


 


한인회장님이신 장성채 회장님과 둘째딸 과의 다정샷 입니다.

이번 안내장 태극나방 디자인을 담당 했습니다.

 

 


   

한인회의 일년 경과보고와 2014년 계획에 대한 보고를 하셨습니다.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어여쁜 아이.

 

 



페어뱅스 태권도장에서 나와서 태권도 시범 경기가 있었습니다.

관장님도 백인이시랍니다.

태권도장은 두군데 인데, 모두 백인이 관장 입니다.

 

 



외국인이 태권도를 하니, 너무나 신기 했습니다.

 

 



파란눈의 아가씨가 너무 열정적이더군요.

 

 



각종 외국 대회에도 많이 참가를 해서 태권도를 널리 빛낸답니다.

 

 



외국인들도  이런 자리는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한인 회장님이, 노인분들께 특별히 선물을 증정 하고 있습니다.

 

 



여기 한글학교가 있는데 그 학생들이 나와서 , 설날 노래와 세배를 했답니다.

한복은 서울에서 주문을 했답니다.

개량 한복입니다.

 



세배를 했으니, 세뱃돈은 필수죠.

 

 



세뱃돈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 입니다.

옷은 회수할까요? 아니면 그냥 증정?

 

 



참하게 생긴 한글학교 학생.


 


외국인들도 사뭇 신기 한가 봅니다.

 

 



한인회장님이 앞치마를 두른채 , 공로패를 한글 학교장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

한글 학교장님은 이곳,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 기계공학과 교수님 이십니다.

배식하시다가 중간에 오셔서 저렇게 앞치마를 두른채, 수여식을 하시는 모습이 참

털털 하지 않나요?

이게 바로 페어뱅스 모습 이랍니다.

 

 

 



이분들은 원래 성가대 이신데, 오늘 같은 날은 일반 가요가 어울리기에 가요를 아주 신나게

부르시고 계시네요.

 

 



교민이 모두 함께 즐기는 한마당이니, 즐겁고 흥겨운 노랫가락 한마디, 아니 부를순 없지요.

 

 


  페어뱅스에도 자칭 가수분이 두어분 계시는데, 오늘은 초청을 미처 하지 못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드럼 입니다.

제일 신나는 연주자 이기도 하지요.


 


UAF 를 이번에 졸업하고, 취업 준비중인 중국인 가족 입니다.

 

 



피아노를 치는 그녀...ㅎㅎㅎ

저의 그녀가 아닙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많은 연습을 하셨는지 , 율동도 일사불란하게 하시면서,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난타와 같은 분위기가 나는데, 두곡만 연주하고 퇴장을 하니,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 웅장한 울림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연주에 맞춰 태권도 시범도 있었습니다.

저게 혹시 고려형 아닌가요?

아주 오래전에 저 역시, 한 태권도 했었답니다.

사범도 하고, 대표 선수도 하고, 아,,정말 청춘때는 날라 다녔는데, 이제는 배가 나와서

헉헉 거리고 있으니....

삼단 날아차기가 주 특기 였습니다.

 

 

 



발 높이 올리려다 넘어지지 마시길^^*...ㅋㅋㅋ

 

 



이들과 아는 한인이 있었으면, 다정하게 다가가서 아는체라도 했었을텐데,

여기 한인회 간부진이 몇명 없다보니, 일일이 다 챙기질 못해서 미안할 따름 입니다.

 

 



날렵한 아가씨들이 출연을 하니, 모두들 유심히 쳐다 보더군요.

조오기..침 흘리시는 남자분들...침좀 닦으세요..ㅎㅎㅎ

 

 



부채춤은 아니지만, 이렇게 섬세하고 아름다운 춤으로 만족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고전무용은 정말, 발레 보다도 더 우아하고 아름답지 않은가 합니다.

고전무용의 매력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합니다.

 

 




여자분이 기타를 치면 아주 매력이 돋보이지 않나요?

고딩시절 . 대천 해수욕장에 놀러가서 모닥불 피워놓고, 여대생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데,

그렇게 아름답게 보일수가 없더군요.

모닥불꽃의 그 은은한 불빛이 여대생 얼굴에 가득 어리는데, 정말 반하지 않고는 버티지

못하겠더군요.

 

 



열성적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던분 이었습니다.

 


 


사진기를 들이대자, 조금 멋쩍어 하시더군요.

 

 



한인 교민들의 축제 한마당은 , 모두의 한해를 마감하면서, 다사다난함을 뒤로 하고,

밝은 새해 맞이가 아닌가 합니다.

 

 



다같이 손에 손을 잡고 즐기는 시간들이, 교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며,

서로의 안녕을 비는, 기원의 발로가 아닌가 합니다.

 

 



한인회장님 가족들도 아주 신이 나셨네요.

이런 재미가 가득한 , 축제였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무사히 행사가 끝났음을 감사하면서, 다같이 손을 잡고 축복의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번 송년회 주요 참가자들이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으며, 안녕을 고했습니다.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에도, 어김없이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함을 감사하며, 자리를 함께 하길 기원 합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표주박 이곳 알래스카 에어라인 조정사와 승무원 전원이 타주에 비행을 갔다가 , 단체로 감기에 걸려 모든 비행편이 취소 되었습니다. 하루에 24편 모두가 취소될 정도로 유행성 감기에 걸렸더군요. 본토에서 모두들 감기에 걸려, 알래스카로 되돌아 오질 못했답니다. 오히려, 더욱 추운 영하 40도의 날씨에도 걸리지 않던 감기가 따듯한 곳에 가서 감기에 걸리다니,참 아이러니 합니다. 여기서는, 감기 걸린 이들을 보기가 참 힘든데, 본토의 유행성 감기가 아주 대단한가 봅니다. 감기가 유행이라니, 타주에 계신분들은 각별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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