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부분 머리사진도 없이 꼴깞떤다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앞부분 사진 추가합니다.
저렇게 구렛나루.... 가 자꾸 떠요. 무슨 징징이머리도 아니고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머리자르는데 제가 자꾸 우니까 수습한다고 무슨 펌을 해줬거든요 윗부분에... 근데
그게 머리를 감아도 자꾸 진짜 문어머리처럼 옆으로 솟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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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일도 아닌데 읽어주시고 같이 공분해주신 분들 정말감사합니다.머릿결 다르다는거 이미 머리잘라주시는 남자미용사 알고있었구요,
사진이랑 머릿결이 다르네요~ 하고 그냥 구렛나루부분부터 '길이 이쯤이 괜찮냐' 고 묻지도않고 가위로 뎅강 자르셨어요..... 보통 미용실에선 미용사분이 길이 이쯤이 괜찮냐고 물어보시잖아요..
그부분이 제일 화나는거구요. 사진이랑 머릿결이 다르시네요 한마디하고 저렇게 잘라놓고 똑같아요~ 하는건 미용사자격이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이 있는 미용사라면 손님 머릿결이 어떤특성이 있는지 파악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머릴 잘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뒷부분이 정말 숱을 하나도 안쳐서 무슨 재단가위로 서걱서걱 잘라놓은것 같습니다.....
너무 깐깐한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 5-6년 동안 항상 뒤에 바리깡대고 단발이나 숏컷 하고 다녔을만큼
편한걸 좋아하는 편이지 막 그렇게 예뻐보이고 하는거엔 관심없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미용실에서 목놓아우시냐고 하시는분들.... 가정교육 못받은거아니냐고, 꼴값이라고들 하시는데 ..... 정말 난동피운것도 아니고 머리자르고 딱 나왔는데 저 기다리던 친구들 표정보고 ... ..... 참 너무 망연자실해서 그 앞에서 거울다시보고 너무놀라서 엉엉 운겁니다.... 친구들보고 인증댓글달으라고 부탁할게요.
정말 가정교육못받았다는 소리 나올정도로 난동피우지 않았어요......
말이라도 죄송하다고 하시는 미용사분이 계셨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저 잘라준 남자미용사까지 포함해서 전부 , '넌 울어라 난모른다'하는 식이었어서 분통터졌던거에요..
집에와서 머리 다시감고 남동생이 쓰는 초강력 왁스로 구렛나루도 가라앉혀보고, 고데기도 해보고별짓 다 해봤는데 구렛나루를 포함한 목이랑 닿는 뒷머리 부분이 다 뜨고 난리도 아닙니다.진짜 거지꽁트할때 쓰는 가발 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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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사는 스물 넷 되는 여성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오늘 영화를보다가 숏컷이 땡겨서
서현역 5번출구에서 나가자마자 왼편 스타벅스있는건물 2층에 있는 ㅈ헤어에 갔습니다.
알콜중독인지 뭔지
손을 발발떠는 남자미용사가 앉으라더군요.
그래서 미리 찾아놓은 이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1시간 뒤...
스물 넷 인생 살며
미용실에서 그렇게 목놓고 울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옛날에 티비에 꽁트같은거할때
거지분장할때 쓰는 쥐파먹은 가발 아시죠...
무슨 여자 양아치 머리를 만들어놨더군요.. 어떡해요 저ㅋ
하..
저진짜 어떡해요.....
중요한건 그 미용사 끝까지 사과 진짜 단 한마디도 안하고
자기가봤을땐 사진이랑 똑같다며 우겼습니다
다른 미용사들이와서 굽실대면서 돈안내도된다고하더군요
?????? 돈을안받는게아니라 배상을 받아야할판인데....
이상태에서는 붙임머리도 안될것같고 진짜 미용사분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여기는 손님이 울고불고 자지러져도 사과한마디 안하냐고 쏘아붙이고 나왔습니다. 집에오니 엄마가 분명 미용사자격증 없는 사람이 자른거같다며 (특히 뒷부분이...ㅋ)
너 축구선수하냐고 머리왜이러냐고 속상해하시네요.....
다른 포털사이트에 미용실 신고하는법 검색해도 다 소비자가 비용과 시간측면에서 손해라고하고.....
진짜 망연자실입니다.
너무억울하고... 진짜 억울해서 여기다라도 남겨요....
서현 ㅈ 헤어 절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