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부모님의 가정불화, 경제적인 어려움등으로
가정은 항상 엉망이였고 여동생은 밖으로 돌며 살길 찾았으나 저는 대학운도 없는건지
서울에서 지방대에 가게됐으며 통학도 힘들고 없는 돈 쪼개서 다니는것도 정말 힘들고
무엇보다 나랑 이 공부가 너무 안맞는데 억지로 다니는 이 어거지를 견딜수가 없어서 자퇴 후에
친구랑 돈 좀 벌다가 이도 꼬여서 절교하게 되고 돈버는 것도 그만두고
고졸로 사무보조직 월급 60~100짜리
사회생활 하다 더는 사회생활 못할정도로 건강악화가 되어 집에만 있다가 (전 정말 죽는 줄 알았
어요)
기적같이 전생에 인연이 있었다는 드립치는
나이 많은 남자 만나서 얹쳐 삽니다 .. (이도 헤어졌다 만났다 순탄치가 않네요 )
원래 결혼 꿈도 못꾸던 삶이였고 부모들은 가식덩어리에
항상 엄마 덕보려는 아빠에 서방 들들 볶는 엄마에 부모한테 배운건 부부불화가 전부
경제적으로 항상 어려워서 알바한 돈으로 공과금 미납 매꾸고
그나마 요즘에 엄마가 일나간다고 돈 좀 벌긴 하는데 이도 자기 품위유지 하느라고 바쁩니다
자기 주제에들 저한테 기대하는건 많고 코묻은 돈으로 뭐 해주는거 받는게 제일 무섭죠
직업도 여러가지 다 해봤어요 공장생활도 하려고 했는데 인연이 짧구
어쩔 수 없이 남자한테 기대삽니다 ....전생에 제가 살려줘서 이번생엔 자기가 살려준답디다
이렇게 되면 느끼는것도 별로 없게 되잖아요 고마운것도 없게 되고 말을 저따위로 하는 놈이랑
남자가 돈을 나름 잘 버니까 먹고 사는데에는 지장없고 저 대학도 보내주고 있긴 한데
항상 진수성찬 차리는 식순이 인생을 내가 왜 살아야 하는건지 ....언제까지 식순이짓 해야 하는데
결혼 생각했고 아이도 생각했으나
이 남자의 배신과 이 남자때문에 제 인생 꼬인거 생각하면 정말 분노로 잠이 잘 안오네요
왜 분노냐면 반성을 안해요 인간이 ...대가를 치루지 않아요
참 세상 편하게 쉽게 사는 놈입니다 ..증오스러워요
이 놈이랑 같이 살면서 얼굴 못생겨지구 살찌구 전에는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말입니다
어딘가 비슷한 상황을 겪은 동생,친구,언니들하고 대화해야지 잠 잘 수 있을거 같은데
판에 평탄하지 못한 친구들도 많은듯 해서 올려봅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 나눠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