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한것 같지만 카테고리가 젤 비슷한 것 같아서 여기 글 씁니다.
제 남자친구와 연애한지 1년이 아직 안됬고 나이는 30초반 20후반으로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는중입니다.
저는 퇴근하면 집에서 쉬어야 쉬는 것 같고 무리하게 놀면 출근하는데 많이 힘들어합니다.
제가볼때 남친은 저보다 더 일 업무량도 많고 직급도 살짝 높아서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거같습니다.
여튼 각설하고 남자친구는 저와 맨날 맨날 만나기를 원합니다. 많이 얘기도해봤지만 그래도 맨날맨날 보고싶다는 이유로 항상 퇴근하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데.. 집에가면 12시가 다 되어갑니다. 씻고 정리하고 하면 1시... 그리고 다시 출근.
남자친구가 너무 좋지만 제 입장으로서는 너무 피곤합니다.
데이트는 물론이고 주말에는 그렇게 여행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오늘도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이번주 놀러가자! 내가 여기저기 알아보고있어~"( 오빠가 여행가자고 말꺼낼때마다 10번중9번은 실갱이하다 갔었음) 이미 저는 몇번 거절한 상태에서 오빠가 같은 말 하길래,.
"또 가?" ,나 너무 피곤해 우리 한달에 여행을 몇번가는 건지 모르겠어 우리 담에 담에 가자 응?
오빠가 좋긴하지만 돈도 저축해야하고 이번주는 일이 너무 힘들었어서 이번 주 여행은 좀 쉬자."
또 티격태격... 회사에서 통화하는 것도 눈치보이고 머리가 딱딱아픈기분이라서 오늘은 짜증섞인 투로 말을 하니 오빠가
"아 알았어~ 안가는 걸로 알께 됐어. "이러고 끊더라구요....
오빠는 매번 조으고 저는 거절하고.. 근데 저도 미안하긴하지만 이게 한두번 이여야 말이죠...
그리고 여행갔다오고 다시 서울 진입하면 한마디 합니다. 우리 오늘도 같이 있자....
전 이 패턴이 너무 싫습니다...집에서도 눈치보이구요..나갔다오면 10만원은 쓰기 때문에... 그것도 너무 싫습니다.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