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원래 첫연애는 이런건가요?

레모나 |2014.01.02 14:08
조회 3,39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1살이구요 제 생애 (제대로 사귀는)첫 남자친구와 200일 정도 사귀고있어요

 

사귀게된 계기는 남자친구가 처음에 저한테 일방적으로 너무너무 잘해주고 끝없이 구애해줘서 사귀게 되었는데요

 

정말 처음에는 '평생 나는 너밖에 없고 변하지 않을것 같다'  '난 진짜 너밖에 안보인다' '이런말들 다 진부한거 알지만 내 진심은 시간이 증명해줄거다'

이런말들을 해가며 저를 너무너무 사랑해주는거에요

 

알죠 저도 들은게있으니 남자들 다 이런말 하고 변한다는거.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여전히 저한테 잘해주기는 하는데요

처음보다는 맹목적인 면이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최소한의 의무와 사랑은 줘요

 

그런데 제가 워낙 사랑을 받는데 익숙하고 주는 것에는 서툴어서 그런걸까요

뭔가 조금씩 변한모습들과 처음에 비해 소홀한 부분들이 적지않게 눈에 띠면 너무너무 서운합니다

 

요즘에는 저도 처음의 남자친구에 적응을 해버려서 진한 애정표현 많이 하고 남자친구 많이 사랑해주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막상 이렇게 변하니까 안주해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일종의 보상심리일까요 아니면 자기여자라는 생각이 들은걸까요

아니면 그저 오래되고 익숙해져서 그런걸까요

 

저도 제가 이기적인것 같고 이상한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첫연애고 하니까 너무 남자에 대한 기대와 환상이 있는거겠지요?

역시 남자들은 변하는게 맞는거고 사실 20대초반에 만나서 평생 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거겠지요?

더이상 속앓이 하지않게 단호하게 충고 한마디 해주세요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