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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에 꼭 말하고싶어

수능끝나고 실기시험도 다 보고 대학 발표나고,
미성년과 성년사이의 애매한 경계에 걸쳐있는 그 날,
이렇게 쌀쌀하고 노란 불빛쏟아지는 거리에서.
너랑 같이 술마시러 가고싶다.
그리고 취한척 너한테 다 얘기해버리고싶다.
너도 나도 너무 취해버려서 정신없을때.
그냥 고백하고 싹 다 잊어버리게.
다음날에 너의 머리속에선 아무기억 나지않게.
그렇게 너에게
지금 내 마음이 어땠었는지를
다 말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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