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되었습니다
배경을 먼저 말하자면
홀시어머니에 형제가 둘 있는데 둘다 잘살지 못 삽니다
막내인 동생이 그거보다 낫고요
그래서 모임하면 거의 저의 신랑이 냅니다
그거는 형제들끼리 나은 사람이 내는건가 했지만
돈은 아닌거 같아요
결론은 저 몰래 어머님은 매달 50만원씩
형제들은 30만원이나 백만원정도 주었네요 ㅠㅠ
작년에 저 몰래 돈 준거 문자 보고 알았는데
본인은 죽어도 아니라고 하네요
문자 봤다고 말해도 발뺌하네요
그래서 떠보려고 용돈 얼마나 주냐고 친정도 같이드리자고 해도 줄돈이 어디 있냐고 그러더니
제가 돈 주는 통장을 봤네요 ㅠ
설마했는데 제 예상보다 많은 금액과 정기적으로 나가는거 보니 기분이 안 좋네요
돈 주는것 보다거짓말을 계속하는 남편이 꼴비기싫으네여 ㅠㅠ
결혼 초에 담배 가지고도 거짓말 하더니
전 정말로 저희 신랑을 믿었어요
이제 과거 형이 되네요
믿음도 점점 없어지고...
이게 사소한 건가요?
앞으로도 이렇게 저 몰래 시댁에 돈 주는거 모른척 하는게ㅇ맞나요?
신랑 본인이 돈 버는거 주는거니깐 제가 상관 안 하는 건가요? 참고로 저도 맞벌이 합니다
전 친정 주는것도 없는데
모른척 하면 나중에 집까지 해 달라 하실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뭐가 현명한거지 몰라 조언 구합니다
참 전에 문자 본걸로 그 뒤로 전화기 잠그어 놓습니다
것도 이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