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이마트에서 아르바이트했어요. 실제 이야기입니다.
오타쿠처럼 생기고 능력도 그닥 없는 팀장이었어요. 겨우 원룸 하나 얻어서 딸이랑 마누라 키우는데요
암튼 성격이 이기적이에요. 그 부서 특징상, 일도 어렵고 돈도 적어서 얼마 못버텨요. 그래서 방학때는
대학생들 구해서 업무 돌리고, 평일에는 대학생들 빠져나가니까 인력난에 팀장은 힘들죠. 근데 문제는
팀장이 방학때는 인원이 많으니까, 괜히 지가 팀장이고 여유있는지 사원들한테 욕도 하고 화도 엄청내고
이러다가 , 방학끝나면 똥꼬 엄청 빨더라구요. 사원들한테 잘해주고, 그런데 1년동안 일하고 제가
퇴사했는데, 팀장이 사람이 너무 없다고 한번만 도와달라고해서, 제가 그 팀장 심리도 궁금하고 엿먹일려고
나간다고 해놓고 당일날 연락도 안받았어요. 그 당시에 팀장이 너무 힘들다고 진짜 최악이다고 자기 자존심
다버리고 부탁한거였는데, 제가 진지하게 나간다해놓고 당일날 연락도 안받고 안나갔어요. 근데 웃긴게 그
제가 그렇게 하고나서 2주일뒤에 같이 일하던사람이 그 팀장이 짤렸다는겁니다. 사실 그 팀장이 비리같은
게 있었어요 하도 인력난에 서둘려서 어떤 비리엿던거죠. 돈을 훔친건 아니였어요.
근데 그걸 누가 찔렀다는겁니다. 본사에 신고했다는거죠
근데 제가 여기서 궁금한건 왜 제가 팀장 엿먹이고나서 그런일이 벌어졌는지, 또 팀장 짤린걸 왜 저한테
말한 사람은 무슨 심리일까요? 팀장 짤린걸 왜 저한테 말하죠? 전 묻지도 않고 제 할일만 했는데요?
실제이야기입니다. 장난답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