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IF 만약에' 를 보며 저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전문계 고등학교를 나와 전문대 유아교육과3년제를 진학했습니다.
2학년1학기까지 마치고 휴학을 한후 뜻이맞지않는것같아 돌아가지 못하고 2년휴학의 끝인 지금은 자퇴를 했습니다.
현재 고졸,대학중퇴,무스펙...
일단은 다들 기본이라고 하는 컴퓨터 자격증부터 준비하려고 합니다. (컴활 모스..)
학력때문에 사이버대학을 준비해야하나 알아보고 고민했는데 마치기전까진 어차피 고졸인데 일단 일반 사무직이나 아님 제가 관심있는분야의 말단이라도 직장을 다녀보고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해야할지,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서 한학기라도 얼른 마치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제가 원래 하고싶었던 직종은 공연연출,기획,제작,이벤트연출 뭐 이런쪽이었는데 정말돌아보면 그 꿈을 위해 노력한것이 아무것도 없는것같아서 당장의 생계를 위해 돈을벌기위한 일을 해야한다고 스스로를 압박하고있습니다.
사이버대학을 하면 문화공연예술분야 학사과정입니다. 근데 현실적으로도 사이버대학이 인정이 되는지도 궁금하고 뭐.. 분야는 전문분야의 분들만 알겠지만 혹시 해보신분이나 주위에 있으신 분들의 어떤 이야기도 괜찮습니다.
그냥 한참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걸해야하나 저걸해야하나 고민도많이되고 더이상 섣불리 선택하면 안되는 시기인것같아 생각만 깊어집니다..
언니 오빠 선배님들이 24살로 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뻔히 나와있는 답같지만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한도전을 보면서 19살 대학선택에서부터 다시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하고싶은일은 19살에 정해진 그것이었기때문에.. 지금까지 이뤄진것없이 시간버리고 돌아온기분ㅠㅠ
하지만 어떤분들은 이제 시작한 제 나이 24살때로 돌아가고 싶으시다거나
이나이때에 해주고싶은 조언이 있으실것같아요 ~
아침부터 눈이 번쩍떠져 고민하던 내용
주저리적은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월요일인데 모두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