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가 되는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여지껏 남자를 사귀어본적도 없고, 키스는 물론 포옹도 못해봤어요
1주일 전에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좀 아이러니하고 웃긴게 지금 남친이 지하철에서 번호를 물어봐서;;;
물론 그런적도 처음이었고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이 많고..
집도 지하철로 네정거장정도 거리라 그렇게 멀지 않았고...
그렇게 두번정도 만나고 저도 싫지는 않아서 사귀기로 했는데요
문제는.. 사귀기로 한 날 키스를 했다는겁니다
싫지 않았고 정말 좋았는데...
문제는... 그후로 자꾸 부모님한테 죄를 지은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남자친구가 싫은건 아니지만.. 두번 만나고 사귀기로 한 날에 키스라니요..
거절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했어야하는데...
계속 마음이 답답하고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야 하나
내가 그렇게 스킨쉽에 쉽게 보였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런 남자..계속 사귀어도 될까요?